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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워커즈하이
작가 : 고댄
작품등록일 : 2020.7.31

불가사의한 역장 안에 갇혀버린 태양계, 인간이 활동하기 어려워진 대지에서, 대신 일을 맡고, 시장 활동을 하는 안드로이드, '컨슈머'들의 이야기.

 
[07] 슛 앤드 다이스 앤드 카붐 - 3
작성일 : 20-08-20 16:31     조회 : 320     추천 : 7     분량 : 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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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블랙 프래그와 아인치히 두 사람이 호위하던 상단의 트럭을 습격한 것은 기관총이 탑재된 4륜구동의 자동포탑들. 군사용어로 UGV라고 불리는 것들이다. 높은 대보병 전투 효율과, 하늘을 날거나 바다를 가르는 것들보다는 싸다는 가성비의 의해 회사들은 저마다 자기들 회사들만의 UGV 종류를 가지고 있다.

 

  이유는 둘째 치고, 이것들은 말 그대로 전쟁용 기계로 냉혈... 아니 철혈과도 같은 차갑고 비정한 임무수행능력을 가지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것들은 자기가 목표로 설정한 것을 (기계라면 엔진이 꺼져서, 생물이라면 죽어버려서) 차게 식을 때까지 기관총으로 찢어버린다는 것이다.

 

 두두두두두두!!

  이 피도 눈물도 없는 4륜구동 멧돼지 부대는 두기의 컨슈머에게 자비 없는 탄막 세례를 날려 보낸다.

 

 슈팟, 카가가각 채앵!!

 아인치히는 발포가 시작하기도 전에 한달음에 적진에 파고들어가 제일 가까운 놈의 가운데에 오른쪽의 검, 크투가를 박아놓고선 그대로 중요회로가 있는 곳까지 그어 버렸다.

 그리곤 움직이지 않게 된 녀석을 엄폐물삼아 총알을 피하곤 틈을 노려 다음 상대를 노려 달려든다.

 

 슈웅...! 탁, 타앙!

 블랙 프래그는 쓰러스트 기동으로 높게 뒤에 총알들을 피하고는 가운데에 있는 녀석 위에 로데오 하듯 올라탄 뒤 그 위에서 산탄총을 아래의 녀석에게 갈겨 버린다.

 

 “아으 블럇! 열 불나게도 쏴대네!

 

 “직접 정 가운데로 뛰쳐나간 주제에 미친거아냐?!” 아인치히가 AGV의 기관총 총열을 잘라버리면서 딴지를 걸었다.

 

 “그걸 이제 안거야? 그보다 중기관총이나 미니건 단 녀석이나 조심해! 중기관총은 간단히 우리의 장갑 뚫어버리고, 미니건 은 한 번에 뚫진 않아도 미친 듯이 쏴댈 거야!”

 블랙 프래그는 주변에 있던 녀석의 엔진부분을 쏴 터트려 버리며 아인치히에게 다른 AGV와는 몸집이 다른 두기의 치명적인 무기가 달린 녀석들을 가리키며 경고했다.

 

 “나는 초 경량형 이라서 여기 있는 대부분의 녀석의 기관총에 관통되니까 쓸데없는 정보 고마워~!”

 

 “그럼 미니건만 이라도 최대한 조심하라고 백수공주!”

 

 “알아들었어 쪼끄만거!”

 

 챵-! 샥. 샤샤삭. 푹 끼긱!

 한 번에 먼저 기관총의 총열을 먼저 쳐내고. 아인치히의 섬세한 쌍검술의 검격이 연속으로 4륜구동 멧돼지의 장갑을 사과를 깍듯이 깎아내어 버린다. 마무리로 크타니드와 크투가를 한 번에 중요 부위에 찔러 넣고 상처를 벌어버리듯 째버려서 마무리.

 

 투다다다다 피잉- 피잉!

 그렇지만 바로 다른 녀석의 기관총이 아인치히를 노리고 복수를 탐하듯 발사되어 총알이 달려들었다. 아인치히는 재빨리 피하려하지만 몇 발은 얇은 장갑을 관통하고 아인치히에게 데미지를 입혔다.

 

 “괜찮냐 백수공주!” 전투의 정 가운데에서 블랙 프래그가 아인치히의 위험을 감지하고 소리쳤다. 블랙 프래그는 머리만은 맞지 않기 위해 애쓰면서 총알을 몇 발씩 맞아가며 적을 한기씩 박살내는 중이었다.

 

 “아직은 치명적이지 않아~ 하지만 이대로라면 스크랩 될지도 모르겠는걸?”

 아인치히는 최대한 회피에 치중하며 전장을 뛰어다녔다.

 아인치히를 노리는 적들이 늘어난 이상, 적을 쓰러트리려 달려들 때 아인치히는 데미지를 어느 정도 감수해야 했다.

 

 “좀 피하기 쉽게 해줄까?”

 블랙 프래그가 대답했다. 무언가 특별한 책략이 있는 듯 했다.

 

 “할거면 얼른해~!지금 날 노리는 녀석이 한 마리 더 늘었다고!”

 적들의 탄막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아인치히가 말했다. 허가는 나왔다.

 

 “그럼 뭐 해볼까! 아 말해두겠는데 조금 멍해질 거야!”

 블랙 프래그는 책략을 쓰기 바로 전에야 소리치었다. 이윽고 블랙 프래그는 엄폐물을 버리고 적들의 한가운데로 다시 뛰어들며 선언했다.

 

 “액티브 스크램블러... 히힛. 어디한번 날뛰어 보자!”

 

  블랙이 말하는 순간 블랙을 중심으로 갑작스럽게 방해전파가 뿜어져 나왔다. 주변에 있는 모든 기계를 교란하는 전자파에 맞은 적들은 당연하게도 행동이 눈에 띄게 느리고 불안해 졌다. 문제는 이 방해전파가 아인치히한테도 적게나마 효과가 있다는 거지만.

 

 “우웃...! 이 어질어질.... 이럴 거면 어디 숨어 있을 때나 발동해달라고 할걸!”

 잠깐 흔들리는 아인치히를 눈먼 총알들이 달려들었다. 잠깐 무방비인 아인치히...

 

 하지만 블랙 프래그가 쓰러스트 기동까지 쓰면서 달려와 아인치히 앞을 막아섰다.

 빨리 달려오느라 제대로 방어태세는 취하지 못했기에 몇 발이 장갑 틈새를 파고들었다.

 

 “악-! 쑤까 블리얏...! 아픈데 맞았어.-! 백수공주 너 나한테 빚진 거다!”

 

 “너 때문에 못 피한 거잖아! 쪼꼬만 거! 그래도 뭐 고마워.”

 아인치히가 말하듯 확실히 자업자득이긴 했다. 그래도 막아서준 덕분에 다치지 않았기에 아인치히의 태도는 심하진 않았다.

 

 “아하하-! 슬슬 어지러운 것도 괜찮아 질걸? 재머가 켜진 동안 저 11시와 3시 방향의 커다란 녀석 들 쓰러트려 줄 수 있냐? 내가 이목을 끌 테니까”

 블랙 프래그는 아인치히를 데리고 근처 부서진 AGV에 엄폐하면서 작전을 제시했다.

 

 “시도야 할 수는 있지~ 그보다 그동안 버틸 수야 있겠어? 무리는 하지 않는 게 좋지 않아?”

 

 “걱정은 고맙긴 한데 내 산탄총은 장식으로 보이냐?”

 

 “장식 아니었어?”

 

 블랙 프래그는 그 말을 듣자마자 제대로 보지도 않고 옆으로 쏴재낀다.

 근처의 비틀거리던 AGV 멧돼지가 그 총탄을 맞고 날아간다.

 

 “자 봐, 문제없잖아? 한 번 더 나의 붐스틱을 모욕하기만 해봐!”

 블랙 프래그가 아인치히에게 산탄총을 뽐내며 말했다.

 

 “알겠어 알겠어. 다만 한 가지 말하겠는데 현재 압축공기가 얼마 안 남았어. 당연히 좀 더 기다리며 모을 수는 있겠지만 쟤네들이 기다려주진 않을 것 같은데?”

 아인치히가 비틀거리지만 그래도 집요하게 두 사람을 노리는 적들을 보고 말했다.

 

 “그러니까 등을 밀어줄 무언가가 필요하단거지?”

 

 “그렇긴 한데. 쪼꼬만거, 네가 나를 태우고 달릴 수 있을 것 같이 생기진 않았는데?”

 아인치히는 블랙프래그의 작은 체구를 비꼬며 말했다.

 

 “쪼꼬만거라고 하지 마. 그거에 대해선 아주 좋은 게 있어, 겸사겸사 졸병들도 일망타진 할 수 있지.”

 블랙 프래그가 자신감 넘치게 말하며 옆구리에 찬 폭탄을 꺼내들어 흔들어 보였다.

 

 “폭발에서 일어나는 충격파로 날려 보낼 생각...? 아무리 내가 초경량형 이라도 만화도 아니고서야 그렇게 날아갈 리가. 너. 단단히 미쳤네...”

 

 “당연히 미쳤지 히히히히. 뭐 네가 중간에 있을 때 던져서 기폭 시킬게. 중간지점에 도착했을 때 바로 남은 공기로 쓰러스트 기동해서 폭심지를 최대한 벗어 나봐.”

 

 블랙 프래그는 그렇게 말하고선 뛰쳐나갔다.

 “골칫거리 나가신다!” 라고 큰소리를 외치자 멧돼지 듯이 화답하듯 총구를 블랙 프래그에게 모인다. 블랙 프래그는 산탄총을 펌핑 하고는 도발하며. 이목을 자신에게 끌어댔다.

 

 “... 어쩔 수 없네.”

 ... 스윽 챠앙, 챠각.. 쏴악.

 아인치히는 물처럼 흐르듯 자신 앞에 있는 적들을 수려하게 베어나가며.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양손의 검이 선녀의 옷처럼 하늘거리면서도 강단 있게 적의 장갑을 가르며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피해를 준다.

 

 물론 그걸 지켜보고만 있을 적들이 아니었다. 아인치히에게 총구가 다시 돌려지며. 사격준비가 들어가려 했다.

 

 “아인! 뛰어!”

 블랙 프래그는 타이머를 다시 작동시키곤 플라스틱 폭탄을 적들 한가운데 던졌다.

 

 “따로 기폭 하지 않으면 늦을 거야!”

 아인치히는 지금 와서 타이머식이면 늦을 것을 알고 있었지만. 뒤도 돌아보지 않고 쓰러스트 기동을 통해 최속 으로 뛰어나갔다. 아마 블랙 프래그가 기폭할 다른 방식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지만.

 

 “알았으니 뛰어!”

 이미 블랙 프래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리고 있었다.

 

 “야 그걸 말로....!”

 아인치히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콰과광! 폭발이 일었다.

 

 잠깐? 아인치히에게 의문이 일었다

 전투 전에 타이머를 다시 셋팅 했다면야 지금 터질 리가 없다.

 그렇지 않다면야 아까 잠자리에 누운 채 저 녀석이... 내 배위에 올려놓으며 장난칠 때.

 

 “야이 미친년아, 설마 아까 장난칠 때 터지기 5초전에 멈춘 거였냐?!”

 

 아인치히가 날아가면서 황당하다는 듯 소리쳤다.

 저 멀리서 미소 짓는 블랙 프래그의 모습으로 보아. ‘당연하지’ 라고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게 분명했다.

 

 슈우우... 콰가가각!

 아인치히는 떨어지면서 크타니드로 중기관총이 달린 거대한 AGV의 동체를 뚫어버렸다

 그동안 블랙 프래그조차 마지막 압축 공기를 사용해 미니건이 달린 마지막 남은 AGV를 향해 달려들고 있다.

 

 삐빅. 위이이잉...... 드르르르르르르륵!

 그걸 감지한 미니건 AGV가 블랙 프래그를 향해 용서 없이 견제 사격을 날려댄다.

 “오이 삐즈덱!!” 공중에 체공중이라 엄폐물도 뭣도 없는 블랙 프래그는 욕지거리를 하였다.

 

 “블랙!! 에라이이이잇!”

 

 슈우웅 팍!

 아인치히는 있는 힘껏 자신의 검 크투가를 던졌다. 아쉽게도 칼은 바퀴의 동축에 박혀 별 데미지는 없었지만 순간적인 틈을 만들어 낼 수는 있었다.

 

 “우오오오옷! 이얏!”

 블랙 프래그가 적의 옆에 떨어진 뒤 자신의 나이프를 꺼내곤 AGV에 박아버린다.

 이윽고 핵 나이프가 회로를 발견하곤 회로를 싹 태워버리어서 AGV를 무력화 시킨다.

 

 “아이. 블럇... 끝났네.”

 블랙 프래그가 나이프를 회수하며 말했다.

 

 “그러게, 갑자기 적들이 몰려들다니 근데 왜 이 녀석들 우리를 습격한 걸까?”

 아인이 의문점을 말하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대강 무슨 일인지는 알겠는데.... 아인, 이일에 머리를 들이미 기업의 수가 3곳이라고 했지?”

 

 블랙 프래그의 물음에 아인치히는 자신이 의뢰를 받을 때 의 기억을 돌려보며, 판단했다. 비슷한 내용의 의뢰가 3개...

 

 “그렇지. 넥서스... KKM,..”

 

 그리고 두 사람이 의뢰받은 길드공업과 목표물인 HS까지 합쳐서 4군데.

 아인치히는 두 사람을 습격한 AGV를 살펴보며 블랙에게 말했다.

 

 “이 기체는 넥서스 사에서 만들어진 거야.”

 

 “아아. 파시스트 새끼들인가.” 블랙 프래그의 기분이 팍 상한 듯하다.

 

  넥서스사, 미국계 회사다. 기업크기는 여기 태양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이 제일 큰 곳이다. 문제는 자만심, 공격적인 합병을 계속하며 크기를 늘려온 Nulo사와는 다르게, 넥서스는 반대로 합병보다는 회사자체를 문 닫게 하고 자신들의 물건만을 사도록 종용했다.

 품질은 좋은 편이지만. 꽤나 심각할 정도의 선민사상, 뒤에서 인간우월주의 단체들과 커넥션이 있다는 소문 등등...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다. 현재 태양계 밖에 있는 미국 본토도 께름칙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현재 태양계의 상황 때문에 크게 간섭은 못하고 있다.

 

 “벌써 정보가 샌 건가?” 아인치히가 걱정스러워 했다.

 

 “아니 정반대로 본다만.” 블랙이 정반대의 대답을 내렸다.

 

 “HS사를 공격한다는 건 KKM, 넥서스, 길드공업 3사가 행한 거야. 만약 정보가 새갔으면 HS를 파괴한다는 우리를 지금 습격할 필요가 있나? -그러니까 정보가 샌 거라면 우리가 폭탄을 설치하는걸 막을 필요는 없단 거지.”

 

 “과연, 그렇다면?” 아인치히는 블랙 프래그의 말을 잠자코 들었다.

 

 “정보가 새어나가서 만약 다른 회사가 우리를 습격한다고 가정한다면 폭파쯔음이 될 거라는 이야기. 애초에 우리를 실어가는 트럭 자체가 HS사와 우호적인 상단의 것으로 위장되어있으니까, 우리를 습격한건 그 이유겠지... 다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야.”

 블랙 프래그는 담담히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면서 운을 띄웠다. 결론은 하나다.

 

 “...즉 다른 회사도 작업을 시작했다는 거네... 하지만.”

 

 “하지만 뭐?”

 

 “우리가 할 일은 하나야. 남들보다 빨리 끝내면 그만.”

 아인치히는 적절한 결론을 내렸다. 블랙 프래그 또한 그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아아. 그렇지만 위험하긴 해.”

 

 “응. 일을 시작했다는 건. 잘못하면 컨슈머 끼리의 싸움이 될 수 있겠어.”

 

 두 사람은 황야에 서서 HS의 연구소가 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도착 할 때 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작가의 말
 

 어제 약먹고 깜빡 잠들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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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8888 20-08-21 18:21
 
7화까지 전부 다 읽었습니다. 우선 고댄님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다고 인사드립니다.

우선 배경성절과 캐릭터 등이 너무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아서 읽기가 편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프롤로그는 되게 처절한 분위기였는데 1화는 분위기가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로 사뭇 달라서 조금 당황했네요. 7화까지 전부 읽었는데 프롤로그와 유기적 관계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가볍고 유쾌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일부러 의도하신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3인칭 설명 부분에서 '하지만 뭐,' 라던가 '매애애애애애애우' 라던가, (...) 라던가, (~~~~~)이나 같은 부분들이 분위기를 계속 가볍게 하고 다소 몰입감을 저해합니다. 뒤로 갈수록 그런 부분이 적어기는 합니다. 그래서 뒤쪽 편이 더 좋았습니다.

두 주연 인물의 성격이 대비되고 명확해서 좋았습니다만, 설정상 둘은 인간에 기계를 붙인 게 아니라 기계이지만 인간형(?)인 건데 너무 인간스럽다고나 할까요? 왜 이들만 다르게 기계인데도 인간적인 성격이 이렇게 강한지 설명이 없어서 조금 의문스러웠습니다. 왜 이들만 이런가? 그것이 떡밥이거나 중요한 것이라면 좀 더 밑밥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좋습니다. 두 주요 인물의 성격이 극히 대비되는 것도 마음에 들구요, 너무 또 상세한 배경설명이 없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주인공 일행의 궁극적 목표 및 목적이 좀 더 빨리 드러나면 좋겠지만 7화인 걸 생각해보면 느리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블랙 프래그의 말이 다소 오글거리는 건 개인적 취향 문제이니 싶고...문장의 어색함도 별로 없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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