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
 1  2  3  4  5  6  7  8  9  >>
 
자유연재 > 현대물
멸망하는 세계에 히어로는 없었다.
작가 : 제이라잇
작품등록일 : 2020.7.14
멸망하는 세계에 히어로는 없었다. 더보기

네이버
https://novel.naver.com/best/l...
>

이 작품 더보기 첫회보기

초월적인 존재의 등장으로 세상이 뒤집혔다.
사탄의 공격. 인류의 존망. 구원을 위한 천사와 악마의 등장.
인류는 과연 멸망의 기로에서 구원받을 수 있을까?

 
34. 모의 훈련 (6)
작성일 : 20-08-03 16:54     조회 : 226     추천 : 0     분량 : 5686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금일 랭킹 순위]

 NO.1 팔라딘 7팀 1867점

 NO.2 가디언즈 10팀 1830점

 NO.3 가디언즈 14팀 1782점

 NO.4 팔라딘 1팀 1663점

 NO.5 팔라딘 9팀 1661점

 .

 .

 NO.29 팔라딘 10팀 520점

 N0.30 가디언즈 12팀 456점

 

 점수 격차는 크지 않았다.

 크지 않은 만큼 상위권에서 밀려난 팀들은 의지를 다잡았고, 상위권에 속한 팀들 또한 투지를 불태웠다.

 점수편차가 큰 하위권 팀들의 탄식이 들려왔다.

 

 [아! 그니까 아까 그 상황에선 이렇게 저렇게…]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이제 어뜩하냐. 꼴찌는 따 놓은 당상이네.]

 [망했다…]

 

 비난과 원망이, 이기심과 욕심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었다.

 무거운 분위기를 타파하듯 긍정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도 있었다.

 

 [앞으로 잘 하면 돼. 기운내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서바이벌이야. 너무 낙담하진 말자.]

 [바닥부터 시작하는 게 서바이벌의 묘미지.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들 파이팅하자.]

 

 “감점… 받았나 봐요.”

 

 이수가 조심스레 문혁에게 운을 띄웠다.

 

 “그러게… 그래도 한 명만 퇴장 당했나봐. 감점은 없으니 말이야.”

 “진짜 점수 편차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퇴장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리겠어요.”

 

 둘 사이에 인호가 끼어들었다.

 

 “그러니 훈련에 집중. 또 집중해야 하겠지? 문혁아?”

 “네… 진짜 남은 기간 동안 실전이라 생각하고 집중해야겠어요.”

 “자자! 다들 점수 확인 했으니 후다닥 씻고 밥이나 먹으러 가요.”

 

 민규의 말에 인호와 문혁, 이수는 발걸음을 옮겼다.

 발걸음을 옮기던 중 민규가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태림이 누나는 어디 갔지?”

 “아까 먼저 올라가던데요.”

 “역시. 히든 캐릭터야.”

 

 ***

 겨울의 추위도 그들의 발목을 붙잡진 못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팔라딘들과 가디언즈들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훈련장의 지형에 익숙해지는 것을 방지코자 구역을 바꿔가며 훈련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단결력 높은 팀들에게는 상황의 낯설음은 훈련에 전혀 지장이 되질 않았다.

 새로이 맞닥뜨린 구역에서 빨리 적응해 나갈수록 점수 상위권 대열에 진입해갔다.

 상위권에 진입한 팀들 간의 경쟁이 치열했다.

 중위권의 팀들은 상위권으로 오르기 위해 투지를 높였다.

 하위권의 팀들은 자포자기 심정으로 점수에 얽매이지 않고, 생존을 목표로 사탄들이 몰리는 지점을 피해가며 훈련에 임했다.

 그렇게 훈련은 피날레를 향해 달려 나갔다.

 

 ***

 

 다섯째 되는 날의 마지막. 모두가 여느 날과 같이 중앙 로비에 모여들었다.

 그들을 맞이한 커다란 전광판의 순위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었다.

 첫날의 흥분과 기대감 보다는 다소 무거운 분위기였다.

 

 [금일 랭킹 순위]

 NO.1 가디언즈 14팀 1990점

 NO.2 가디언즈 10팀 1870점

 NO.3 팔라딘 7팀 1869점

 NO.4 가디언즈 1팀 1865점

 NO.5 가디언즈 2팀 1861점

 .

 .

 .

 NO.25 가디언즈 17팀 1731점

 NO.26 가디언즈 16팀 798점

 NO.27 팔라딘 8팀 788점

 NO.28 팔라딘 6팀 -171점

 NO.29 가디언즈 4팀 -205점

 NO.30 가디언즈 9팀 -213점

 

 “오오! 오늘 선방 했네요 우리가!”

 

 문혁은 주먹을 불끈 쥐며 이두박근에 힘을 주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수의 팀원 모두가 흡족해 했다. 첫날 관심 없던 태림도 어느덧 그들과 함께 순위 변동의 파도를 즐기고 있었다.

 

 “처음으로 감점 받은 팀이 나왔네.”

 

 인호는 안쓰러운 표정으로 전광판을 바라봤다.

 

 “한순간의 방심이 저런 상황을 만들었나 봐요. 감점이면 두 명이 탈락했다는 소리잖아요.”

 

 민규가 안타까움에 동참했다.

 중위권에 속하던 팀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꼴이었다.

 

 “사실상 중, 하위권 팀들은 다음날 훈련이 무의미 하지 않나요?”

 

 이수는 머릿속에서 방금 막 탄생한 질문을 무심코 내뱉었다.

 그 말을 들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

 눈빛으로 이수를 향해 욕을 퍼붓는 것 같았다.

 인호는 이수의 입을 틀어막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그렇지 않아. 막말로 다음날 우리가 세 명이 탈락하면 순위권에서 바로 고꾸라지는 거잖아.”

 “에이! 형님! 재수 없게 무슨 그런 소릴 하세요! 그 말 다시 집어넣어요!”

 

 문혁은 두 손을 모아 허공에 떠다니는 말을 주워 담는 시늉을 하며 인호의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만큼 이번 훈련은 찰나의 방심도 하면 안 된 다는 거야.”

 

 금일의 순위를 표시하던 전광판이 바뀌었다.

 

 [누적 점수 및 순위]

 

 NO.1 가디언즈 14팀 9425점

 NO.2 팔라딘 7팀 9390점

 NO.3 가디언즈 10팀 9339점

 NO.4 가디언즈 1팀 9084점

 .

 .

 .

 NO.28 팔라딘 6팀 6873점

 NO.29 가디언즈 4팀 6668점

 NO.30 가디언즈 9팀 6632점

 

 “예아쓰!”

 

 문혁은 자신의 팀이 1위인 사실에 기쁨을 표현하려 했다. 인호는 서둘러 그의 팔을 붙잡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문혁은 어떠냐는 듯 어깨를 들썩이며 과도하게 자신을 제지하는 인호에게 항의하는 표정을 지었다.

 

 “훈련 중 탈락되는 사람만 없으면 무리 없이 1등할 수 있겠어.”

 

 태림은 무심한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수 일행은 놀란 눈으로 그녀에게 시선을 고정시켰다.

 태림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숙소로 발길을 돌렸다.

 

 ***

 

 “우리 유종의 미를 거두자! 파이팅!”

 

 긴장감 가득한 공간. 그 기운의 눌림을 이겨내기 위해 인호가 용기를 복 돋았다.

 그의 파이팅 넘치는 포효와 함께 기게 작동 음이 여기저기서 울려 퍼졌다.

 크고 작은 사탄의 형상이 모습을 드러냈다.

 

 “4구역에서 탈락 되는 인원이 많았으니 조심해야 해요.”

 

 민규의 말에 문혁이 좌우로 몸을 이동시키며 말을 내뱉었다.

 

 “은폐엄폐! 은폐엄폐!”

 “그게 뭐예요?”

 “문혁아 장난치지 말랬지!”

 

 문혁의 장난기 어린 행동에 인호가 나무랐다. 문혁은 동작을 멈추곤 인호에게 머리를 꾸벅였다.

 

 “죄송해요 형. 너무 들뜬 맘에…”

 “형 은폐엄폐가 뭐예요?”

 

 이수도 문혁이 내뱉는 말의 의미가 궁금했는지 민규가 했던 말을 반복하며 문혁에게 말을 걸었다.

 

 “아… 별거 없고, ‘잘 숨어보자’라는 의미야 크큭. 너희 군대 안 가봐서 잘 모르겠구나.”

 “온다.”

 

 긴장감 풀린 끈이 태림의 말 한마디에 질끈 조여졌다.

 이수 일행을 발견한 사탄들이 달려들었다.

 문혁은 곧바로 용접면을 뒤집어쓰곤 백색의 빛을 발산하였다.

 달려오던 사탄들이 그물에 걸린 물고기처럼 아등바등 거렸다.

 민규와 태림, 인호는 그런 사탄들을 베어가며 소멸시켰다.

 주변이 정리되자, 이수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드론의 움직임을 살폈다.

 

 “이 부근은 대충 정리 된 것 같아요.”

 

 이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태림이 담벼락에 붙어 있는 전봇대를 올라탔다.

 4구역이 한눈에 볼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가자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남쪽 방향 500m 지점. 교회 건물 중심으로 드론들이 대거 이동 중이다.”

 

 골고루 분포되어 있던 드론들이 하나같이 교회 건물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태림의 말에 인호가 무언가 몰두하듯 눈을 감더니 이내 번뜩이며 말문을 열었다.

 

 “몰이사냥이다!”

 “몰이사냥이요?”

 

 옆에 있던 문혁의 표정에 물음표가 묻어났다.

 

 “그래. 우리 첫날 회전 구간에서 사탄들 상대 하던 것 기억하지?”

 “음… 네 기억나요. 형이랑 누나, 민규가 사탄을 저랑 수가 있는 곳까지 몰고 와서 한 번에 처리했던 것 말씀하시는 거죠?”

 “그래. 지금 어느 팀에서 그런 방식으로 사탄을 사냥하고 있는 것 같아. 그렇지 않고서야 구역의 드론들이 한 곳으로 향할 일은 없겠지.”

 “한 두 팀이 아니다.”

 

 전봇대에서 내려온 태림이 말했다. 태림의 말에 모두의 시선이 태림에게 향했다.

 

 “한 두 팀이 아니라뇨?”

 “교회 건물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불빛들이 일어나는 걸 보니 두 세 팀이 모여 있는 것 같다.”

 

 태림의 말에 민규가 말문을 열었다.

 

 “이거 설마 한 팀에게 사탄을 몰아주고 있는 거 아니에요?”

 “가보면 무슨 상황인지 알 수 있겠지. 서두르자.”

 

 이수는 어리둥절 해하며 일행의 뒤를 쫒았다.

 구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교회로 향하는 동안 나타난 사탄의 수가 줄어들었음을 느꼈다.

 그들을 쫒는 사탄은 보이지 않았다.

 

 [파츠즈즈, 파지직, 파직, 파지지직.]

 

 십자가의 모습이 가까워질수록 전파의 잡음이 이수 일행의 귓속을 파고들었다.

 누군가를 뒤 쫒는 사탄들의 모습이 보였다.

 

 “잠깐.”

 

 이동 중이던 일행을 태림이 멈춰세웠다.

 

 “저쪽 건물에서 상황을 지켜보자.”

 

 태림은 교회의 건너편 4층 높이의 상가 건물을 가리켰다. 일행은 태림의 말에 수긍하며 그 뒤를 따랐다.

 오랫동안 버려진 건물은 먼지와 잡동사니로 가득했다.

 

 “콜록! 콜록!”

 

 이수는 공기와 함께 자신의 몸속을 파고드는 먼지 때문에 콧물을 훌쩍이며 재채기를 해댔다.

 케케묵은 먼지 구덩이를 참을 수 없었는지 점퍼의 깃을 세워 코와 입을 막으며 일행 뒤를 따랐다.

 

 태림은 창문에 기대어 바깥 상황을 살폈다. 다른 일행들은 몸을 낮춰 태림을 주시했다.

 

 “저기 좀 봐.”

 태림은 인호에게 눈빛을 보냈다. 인호는 살며시 일어나 태림이 가리키는 방향에 시선을 돌렸다.

 

 “야… 저건 반칙 아닌가?”

 

 교회 입구에 서 너 명이 가디언즈가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뒤이어 2인 1조로 이루어진 인원이 수십 마리의 사탄을 몰며 모습을 드러냈다.

 입구 계단에 앉아있던 누군가 슬며시 자리에 일어났다.

 

 [하압!!]

 

 이수와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 앳된 소년이 손에 들고 있던 큐브를 펼쳐 보이며 기합을 넣었다.

 큐브는 검은 빛을 발산했다.

 검은 빛에 네모난 빛들이 뿜어져 나왔다. 그 빛은 사탄들에게 향하였고 그들의 발목을 휘감으며 속박했다.

 움직임을 봉쇄당한 사탄들을 향해 공격조로 보이는 인물 둘이 손쉽게 사탄들을 소멸시켰다.

 커다란 오함마를 들고 있는 남자의 망치질에 바닥을 나뒹구는 사탄이 발광하는 백색의 빛과 함께 소멸되었다.

 또 다른 남자는 추가 달린 낚싯대를 휘둘렀다.

 줄이 풀리며 앞으로 뻗어가는 추에서 검은 빛이 칼날의 형상이 되어 사탄들에게 향했다.

 칼날은 사탄들을 빠르게 관통해가며 춤을 추었다.

 몰이해온 다른 인원들은 그들이 사탄들을 상대하는 동안 또 다른 몰이를 하기 위해 전투 현장에서 빠르게 벗어났다.

 

 “저건 반칙이지!”

 

 바깥의 상황을 본 문혁도 발끈했다. 인호는 문혁의 어깨를 누르며 자세를 낮추었다.

 태림은 태연했다.

 

 “단합하지 말라는 규칙은 없었어.”

 “그래도 저건 정당하지 않잖아요.”

 “형. 누나 말이 맞아요. 운영진들도 지금의 상황을 모를 리 없어요. 실시간 모니터링 중일 텐데 아무 말 없는 걸 보면 문제될 상황이 아닌 듯 해요.”

 

 흥분한 문혁을 민규가 달랬다.

 

 [이게 뭐하는 짓들이야!]

 

 별안간 바깥에 고성이 들려왔다. 이수 일행은 고개를 빠끔히 들어 바깥 상황을 살폈다.

 팔라딘 9팀이었다. 리더로 보이는 사람이 교회 계단에 앉아있는 가디언즈들에게 항의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언쟁이 오고가려는 찰나. 몰이하러 떠났던 가디언즈들이 돌아왔다.

 그들의 뒤에 수많은 사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었다. 큐브를 들고 있던 가디언즈가 손을 써볼 틈 없이 공격형 팔라딘들이 몰려드는 사탄들을 향해 공격을 퍼부었다. 그에 질세라. 손 놓고 있던 가디언즈들도 덩달아 사탄들을 향해 공격을 퍼부었다.

 

 “우리도 나가요. 이러다 밀리겠어요.”

 

 이수는 자리에 일어서며 팀원들을 재촉했다.

 

 “너랑 문혁이는 여기 있어. 나랑 인호, 민규가 나가서 후방을 노린다.”

 

 태림의 냉기어린 말에 모두가 싸늘함을 느꼈다. 거부할 수 없는 최면에 걸린듯 태림의 말에 반박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민규와 인호, 태림은 건물 밖을 나간 뒤 건물 안을 오가며 사탄 몰이를 하는 가디언즈들과 팔라딘의 뒤를 밟았다.

 사탄 몰이에 정신이 팔린 팔라딘과 가디언즈들의 뒤에 서서 사탄들을 암살해 나갔다.

 태림은 빠르고 조용하게 사탄들을 소멸시켰다.

 민규와 인호는 도중에 발각되었지만 누가 뭐라고 할 상황은 아니었기에 보이는 족족 사탄들을 무찔러갔다.

 

 전략과 계획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모두가 한데 섞여, 눈앞의 사탄을 소멸시키기에 급급했다.

 훈련의 마지막 날은 요절복통 시끌벅적한 시장 통이 되어버렸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공지 구독중이시던 독자분들께 알려드립니… 2020 / 10 / 7 468 0 -
55 54. 대한민국 수복 작전 (5) 2020 / 9 / 23 271 0 5503   
54 53. 대한민국 수복 작전 (4) 2020 / 9 / 19 219 0 5497   
53 52. 대한민국 수복 작전 (3) 2020 / 9 / 14 222 0 5510   
52 51. 대한민국 수복 작전 (2) 2020 / 9 / 7 222 0 5120   
51 50. 대한민국 수복 작전 2020 / 9 / 3 211 0 5232   
50 49. 현신하는 헌신 (4) 2020 / 8 / 28 223 0 5635   
49 48. 현신하는 헌신 (4) 2020 / 8 / 26 224 0 5635   
48 48. 현신하는 헌신 (3) 2020 / 8 / 24 214 0 5301   
47 47. 현신하는 헌신 (2) 2020 / 8 / 23 228 0 5063   
46 46. 현신하는 헌신 2020 / 8 / 20 240 0 5115   
45 45. 한강 전투 (3) 2020 / 8 / 16 239 0 5247   
44 44. 한강 전투 (2) 2020 / 8 / 13 222 0 5373   
43 43. 한강 전투 2020 / 8 / 12 242 0 5571   
42 42. 4대 강 2020 / 8 / 11 209 0 5479   
41 41. 해안가 전투 (3) 2020 / 8 / 10 243 0 5386   
40 40. 해안가 전투 (2) 2020 / 8 / 8 228 0 5219   
39 39. 해안가 전투 2020 / 8 / 8 227 0 5275   
38 38. 자본주의 2020 / 8 / 7 238 0 5431   
37 37. 실전 (2) 2020 / 8 / 6 228 0 5710   
36 36. 실전 2020 / 8 / 5 235 0 5155   
35 35. 긴급 상황 2020 / 8 / 4 224 0 5068   
34 34. 모의 훈련 (6) 2020 / 8 / 3 227 0 5686   
33 33. 모의훈련 (5) 2020 / 8 / 2 241 0 5233   
32 32. 모의 훈련 (4) 2020 / 8 / 1 246 0 5054   
31 31. 모의 훈련 (3) 2020 / 7 / 31 235 0 5200   
30 30. 모의 훈련 (2) 2020 / 7 / 30 230 0 6085   
29 29. 모의 훈련 2020 / 7 / 29 230 0 5742   
28 28. 훈련, 대련 2020 / 7 / 29 234 0 5357   
27 27. 오리엔테이션 (4) 2020 / 7 / 27 241 0 5212   
26 26. 오리엔테이션 (3) 2020 / 7 / 27 232 0 5464   
 1  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