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트리트의 매혹적인 여류탐정, 로이나. 어쩌다 가출하신 공자님을 구해줬더니 세상에, 아예 눌러앉아버렸다. 좋아, 기왕 이렇게 된 거 사례금을 왕창 받고 돌려보내는 그날까지 빡세게 굴려주지! 약삭빠른 탐정과 순진한 공자님 앞에 펼쳐지는 어두운 음모. 그 속에서 뜬금없이 피어나는 갑분 로맨스까지! #장르를 묻는다면 추리수사 로판이라 하겠어요 # 여주는 탐정님# 세상 반듯한 남주# 메일- mool0326@naver.com
탐정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은 계약으로 인해 내리게 되었습니다. 추후 론칭 일정이 잡히는대로 다시 좋은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미망인'(죽지 않은 사람)이라는 단어의 뜻이 과히 좋지 않다고 판단되어 '유부인'(남겨진 부인)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바꿔쓰기 적절한 표현을 알려주신 다른 작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올바른 어휘를 사용하는 글쓴이가 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