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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라이트노벨
오늘도 우리는 사망플래그!
작가 : 여우라떼
작품등록일 : 2019.6.10

평생 불운에 시달렸던 불운을 타고난 주인공의 이세계 슬로우 라이프!

 
한여름에 휘날리는 눈보라! 6
작성일 : 19-07-16 22:54     조회 : 304     추천 : 0     분량 : 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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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는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었다.

 도대체 얼마만큼 마나를 소모해야 눈이 멈추는 거야.

 오늘도 마나를 소모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야겠지.

 길드에 엄청난 변상금을 지불 하며 나는 깨달았다.

 이렇게 된 거 사람들 상대로 편하게 돈을 벌 게 아니라 몬스터를 잡으며 마나도 소모하고 돈도 버는 혜택을 노려보는 것을.

 하지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탓에 몬스터들이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유나가 말했다.

 그래서 나는 사정사정 끝에 마을 바로 옆에 있는 던전의 위치를 알아냈다.

 유나는 우리가 던전을 부술까 봐 말해주지 않았지만 절대로 부수지 않겠다고 다짐한 후에 간신히 알아낼 수 있었다.

 “좋아, 그럼 나가볼까.”

 “오늘은 어디를 가는 것이냐?”

 “근처에 있는 던전으로 갈 거야.”

 “레츠 고! 어서 가자! 이번에는 기필코 던전의 코어를 가져오고야 말겠어.”

 “좋은 생각이야.”

 “너희들, 코어에 손도 대지 마! 저번에 얼마나 혼났는지 알아?”

 나는 나가기 위해 문을 열었다.

 “뭐 하는 것이냐. 어서 문을 열지 않고.”

 “나가기 싫은 것이야?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해.”

 “그게 아니라 문이 열리지 않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혹시 문도 못 여는 바보였니?”플레아는 나를 옆으로 밀어내고 양손으로 문고리를 잡은 뒤 힘차게 문을 밀었다.

 “어라라……? 열려라!”

 플레아가 얼마나 힘을 강하게 줬는지 손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

 “야 멈춰! 문을 태울 셈이냐?”

 “플레아 비켜 보아라.”

 이번에는 리아가 문고리를 잡았다.

 “흐읍!”

 리아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힘을 주었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다.

 “다들 뭐 하는 것이야? 포포가 해보겠어.”

 “리아가 열지 못하는데 너는 당연히 못 열지.”

 “으으…… 그래도 해보는 것이야.”

 포포도 문을 열기 위해 안간힘을 써보았지만 역시나 열리지 않았다.

 왜 갑자기 문이…… 설마 앞이 막혀있다거나?

 나는 옆에 있는 창문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왜 온통 새하얀……?

 “플레아, 2층 창문에서 점프해서 1층으로 내려가.”

 플레아는 내 말에 바로 2층으로 달려갔다.

 잠시 후 문이 열렸다.

 그리고 우리는 말을 잃었다.

 “다들 뭐 하는 거야? 가자, 던전으로!”

 “지금 저걸 보고 던전으로 가자는 거야?”

 “응?”

 플레아가 뒤를 돌아보았다.

 “눈밖에 안 보이는데 다들 왜 그래?”

 “그러니까 눈이 보이는 게 이상한 거잖아! 우리 키만큼 쌓여있어.”

 눈이 평소보다는 조금 내리기는 했지만, 어째서인지 엄청나게 쌓여있었다.

 “일단 눈을 치워야 할 것 같구나.”

 “하아, 이걸 어떻게 치워?”

 “갓 브레스!”

 플레아가 입에서 불을 내뿜었다.

 플레아가 뿜어낸 불 덕분에 눈이 금방 녹기 시작했다.

 그렇게 플레아는 집 주변을 돌아다니며 눈을 말끔히 녹였다.

 “후후, 끝!”

 “플레아도 도움이 될 때가 있다니, 오늘 세상이 멸망하려나.”

 “엣헴, 조금 더 칭찬하라구!”

 “대견하다 플레아.”

 “역시 이 정도는 해야 포포의 동료인 것이야.”

 “그런데 왜 우리 집 바깥쪽에는 눈이 많이 안 쌓여있는 거야?”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우리 집을 벗어나서는 눈이 그렇게 많이 쌓여있지 않았다.

 “포포? 너 무슨 짓을 한 거야!”

 “그러니까 포포는 아무 짓도 하지 않은 것이야! 리아 뭐라고 말 좀 해봐.”

 “어……흠…… 잘 해결됐으니 된 거 아니냐?”

 “그럼! 내가 다 해결했으니 문제 없다구!”

 “그러니까 아무 짓도 하지 않은 것이야!”

 “그럼 눈이 더 쌓이기 전에 던전으로 가볼까.”

 포포가 뒤에서 투덜거렸지만, 신경 쓰지 않고 우리는 던전으로 향했다.

 

 “아이스 랜스!”

 “갓 블로!”

 “히야압!”

 “아파!”

 포포와 플레아의 연계로 우리를 향해 달려오던 박쥐형 몬스터가 쓰러졌다.

 그리고 리아는 어김없이 나를 향해 채찍을 날렸다.

 “왜 나한테 채찍을 날리는 거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채찍을 그쪽을 향해 날리는 것 같다.”

 “그딴 무의식이 말이 되냐! 도대체 누구한테 채찍 다루는 법을 배운 거야?”

 “전부 아버님께 배운 것이다.”

 “완전히 잘못 배웠잖아!”

 “채찍연습을 할 때 아버님께서 실없는 소리를 할 때마다 그쪽으로 채찍을 날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구나.”

 “전부 아버지 탓이잖아! 채찍을 포기하고 다른 무기 쓸 생각은 없어?”

 “살생하지 않는 나에게 채찍만큼 다루기 좋은 무기는 없다.”

 “하아, 그랬었지. 살생하지 않았었지.”

 “몬스터가 너무 약한 것이야. 아이스 랜스!”

 “내 주먹 한 방에 다 나가떨어지네. 싱거워라.”

 이번에는 앞에 있던 고블린을 한 방에 처리하는 포포와 플레아였다.

 “이곳은 저번 던전보다 약한 몬스터들이 나오는 던전이야. 길도 직선이고 함정도 없어서 초보자들에게 딱 안성맞춤인 던전이라고 유나가 그랬어.”

 “김이 빠지는 것이야. 포포는 조금 더 강한 상대와 싸우고 싶은 것이야.”

 “나도 나도!”

 “너는 가만히 있어 플레아! 할 줄 아는 게 주먹질밖에 없잖아?”“지금 내 불꽃을 질투하는 거지? 하긴 미니는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 그럴 만하지. 이 플레아님의 넓은 아량으로 너의 질투를 용서해주겠어.”

 “마음씨마저 넓구나, 플레아.”

 “감탄할 부분이 잘못됐어!”

 우리는 평소대로 투닥거리며 몬스터들을 처리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그런데 이 앞이 막혀있는 것 같은데?”

 “아, 여기가 던전의 끝이라서 그래. 이제 돌아가자.”

 “뭐?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돌아가자니?”

 “포포는 아직 몸도 안 풀린 것이야.”

 “그럼 저 벽을 부서 보는 게 어떠냐.”

 “좋아! 갓-”

 “던전을 맘대로 부수지 마!”

 나는 플레아에게 꿀밤을 한 대 날렸다.

 “왜 때리는 거야!”

 “저번에 기억 안 나? 너 때문에 함정에 빠져서 던전을 붕괴시켜버렸잖아!”

 “그때의 나는 지금이랑 다른 나거든? 나도 조금은 성장 했다구!”

 “그건 네 생각이고! 어쨌든 안 돼. 던전을 부숴서는 절대로 안 돼. 돌아가자.”

 “으으…… 나에게도 생각이 있지.”

 플레아는 막힌 벽에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문을 두드리듯이 벽을 두드려보니 시작했다.

 “너 그거 만화책 보고 배운 거지?”

 “쉿, 조용히 해, 미니.”

 “지금 플레아가 뭘 하는 것이야?”

 “잘 모르겠구나. 미니 너는 알겠느냐?”

 “벽을 두드려서 소리가 다른 곳을 찾는 거야. 소리가 약간 울리거나 그러면 그 뒤는 뚫려있는 곳이거든.”

 “아! 그런 방법이 있다니. 플레아는 역시 똑똑한 것 같구나.”

 “그 정도는 해야 포포와 함께 파티하는 것이야.”

 “어? 여기 소리가 약간 다른데?”

 플레아가 계속해서 같은 곳을 두드리자 그 부분이 약간 안으로 들어갔다.

 “오오! 찾았다.”

 그리고 출구의 문이 닫혀버렸다.

 “뭘 찾았는지 모르겠지만 출구가 닫혔는데?”

 “진동이 느껴지는 것 같구나. 숨겨진 출입구가 열리는 것인가?”

 “그 진동 위에서 느껴지는 것이야!”

 포포의 말에 우리는 전부 천장을 바라보았다.

 천장이 진동을 울리며 서서히 내려오고 있었다.

 “플레아? 그래서 뭘 찾은 거야?”

 “어……음…… 천장이 내려오는 거?”

 “그건 우리도 찾았거든? 숨겨진 문은 어디야?”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숨겨진 문 같은 건 어디에도 없었다.

 천장이 점점 내려와 어느덧 우리 머리만큼 내려왔다.

 “다시 원래대로 돌려놔!”

 “어떡하지…… 안에 들어가서 안 빠져!”

 “……망했어. 죽기 싫어! 책임져! 책임지라고 플레아!”

 “시끄럽게 소리 지르지 않는 것이야. 아이스 메이커!” 포포는 주변에 얼음 기둥을 소환해 천장이 내려오는 걸 억제했다.

 하지만 얼음 기둥에 서서히 금이 가는 게 눈에 보였다.

 “다들 침착해. 천장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어.”

 “그건 하늘이거든? 침착이건 뭐건 빨리 길을 찾으라고, 플레아!”

 우리는 길을 찾기 위해 방안을 둘러보았지만 아무리 봐도 길은 보이지 않았다.

 “빨리 길을 찾는 것이야. 기둥이 더는 버티지 못해.”

 얼음 기둥이 삐걱거리며 갈라졌다.

 천장이 기둥을 부수고 내려오기 시작했다.

 아…… 이 던전도 부수면 유나한테 죽을 텐데.

 그러고 보니 죽을 위기에 처해있는데 그런 건 다 필요 없지 않을까.

 일단 마을을 며칠 동안 떠나있을까.

 그것보다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나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으며 바닥에 대자로 누웠다.

 딸-칵.

 방금 무슨 소리가 난 것 같은데?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착각이겠지.

 천장이 점점 눈앞에 가까워졌다.

 나는 눈을 감았다.

 죽으면 또 그곳으로 돌아가겠지.

 이번에는 내가 먼저 때릴 준비를 해야겠어.

 천장이 내 몸에 닿았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바닥이 사라졌다.

 

 쿠헉!

 갑작스럽게 바닥이 사라지는 바람에 나는 등으로 추락을 면치 못했다.

 그래도 죽는 것보다야 이렇게 떨어져서 사는 게 훨씬 낫지.

 바닥이 다시 닫히는 바람에 위에서 내려오던 불빛이 사라져버렸다.

 너무 어두워서 이곳이 어디인지 분간이 되지 않았다.

 “어이~ 플레아. 불 좀 켜봐.”

 잠시 후 플레아의 손에서 불이 들어왔다.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다른 동료들의 모습도 보였다.

 갑작스럽게 추락했지만 그리 높지 않아서 다들 다친 곳은 없는 모양이었다.

 우리가 떨어진 곳은 그리 크지 않았기에 플레아의 손에서 빛나는 불꽃만으로도 충분히 방을 다 볼 수 있었다.

 나는 내가 떨어진 곳을 쳐다보았지만, 그곳은 닫혀있었다.

 저곳으로는 빠져나가지 못하겠군.

 나는 방을 둘러 보았다.

 흠, 그리 크지 않은 방인가.

 앞쪽에 길이 있고 그럼 옆에는…….

 내가 옆으로 고개를 돌리자 하얀 얼굴과 눈이 마주쳤다.

 나는 놀라서 말이 나오질 않았다.

 하얀 얼굴을 한 그것은 발이 공중에 떠 있었으며 흡사 유령처럼…… 유령?

 “유령이야! 유령이다! 사람 살려!”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유령에 놀라 나는 단도를 꺼내 유령을 향해 뒷걸음질 치며 인정사정없이 휘둘렀다.

 하지만 단도는 유령을 통과해 계속해서 허공을 갈랐다.

 “아이스 랜스!”

 포포가 뒤에서 쏜 마법이 그대로 유령을 향해 날아왔다.

 하지만 마법은 그대로 유령을 통과해 벽에 박혔다.

 “마법이 먹히지 않는구나. 그럼 이것은 어떠냐!”

 리아는 유령을 향해 채찍을 휘둘렀다.

 “아야! 나 유령 아니거든?”

 하지만 채찍은 내가 맞았다.

 “실수다. 이번에는 제대로 간다!”

 이번에는 유령을 향해 제대로 휘둘렀지만, 채찍이 유령을 통과해 버렸다.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잖아!

 유령은 공중에 뜬 채로 천천히 앞으로 다가왔다.

 “프……플레아? 너 신이잖아. 뭐라도 좀 해봐.”

 “그……그치만 이런 어두운 곳에 나오는 유령은 무섭단 말이야.”

 “너, 신 아니지?”

 “밝은 곳에서 나오는 유령은 안 무섭지만 무서운 곳에서 나오는 유령은…….”

 “아, 그런데 너 뒤에 유령이 떠 있는데?”

 “히에엑!?”

 플레아는 불꽃을 두른 손을 유령을 향해 막 휘둘렀다.

 “오지마! 오지 말라구! 가까이 다가오면 성불해버린다!”

 플레아의 불꽃에 유령의 몸이 닿자 신기하게도 유령이 불타며 사라져버렸다.

 플레아는 울 것 같은 얼굴로 방안을 뛰어다니며 유령을 하나둘씩 성불시키기 시작했다.

 “아쉽게도 포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이야.”“플레아가 있어서 다행이구나.”

 “오늘따라 플레아의 활약이 너무 뛰어나서 의심스러운데.”

 우리는 가만히 서서 플레아가 유령을 성불하기를 기다렸다.

 말이 성불이지 사실상 처치였다.

 “후우, 이제 유령은 없겠지?”

 “신이면서 유령은 왜 무서워하는 거야?”

 “그치만 유령은 없어야 할 존재인데 존재하는 거잖아. 얼마나 무서운데!”“유령 입장에서는 네가 훨씬 더 무섭게 느껴질 것 같은데.”

 유령을 정리한 우리는 차분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우리가 떨어진 곳은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방이었다.

 단지 이쪽으로 가란 듯이 길이 한 곳만 있을 뿐이었다.

 우리는 경계를 하며 조심스럽게 그 길을 향해 나아갔다.

 나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기척 감지 스킬을 발동시켰다.

 일자로 된 길에 발을 올리자 양옆에서 불이 켜졌다.

 하나둘씩 켜진 불은 저 앞까지 켜져 어느새 이곳을 밝게 만들었다.

 “왜 갑자기 불이 켜지는 거지? 이러면 꼭 앞에 보스라도 있는 것 같잖아.”

 “후후, 드디어 포포의 차례가 온 것이야.”

 “다들 긴장을 늦추지 말거라.”

 “기다려라, 코어!”

 주변이 밝아져 플레아는 손에서 타오르는 불꽃을 껐다.

 주위를 경계하며 조금 더 걷자 기척 감지 스킬이 발동하였다.

 “다들 조심해. 이곳에 무언가 있어.”

 “바로 앞에 있지 않으냐.”

 “기분 나쁘게 검은 후드를 쓰고 있는 것이야.”

 하아, 진짜 쓸모없는 스킬이네.

 기척 감지 스킬이 발동하면 사실상 앞에만 봐도 보이는 거리잖아.

 레벨도 올라서 포인트를 이 스킬에 조금 더 투자했는데 그냥 다른 스킬을 배워볼까?

 “얘……얘들아? 그런데 저거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지 않아?”

 플레아가 손으로 바닥을 가리켰다.

 자세히 보니 검은 후드를 쓰고 있는 사람이 공중에 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사람이 서서히 몸을 돌리더니 뼈만 남은 손으로 후드를 벗었다.

 그러자 하얀 해골이 후드 안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만의 손님인가…… 용기가 가상한 모험가들이여 이곳까지 죽으러 발걸음을 옮기다니-”

 “꺄아! 해골이야! 갓 블로!!!!!”

 “자……잠깐만! 끄아아아아아아아악!”

 무언가 말을 하기도 전에 플레아가 갓 블로를 해골을 향해 날렸다.

 갓 블로를 맞은 해골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몬스터지만 해골이 불쌍해 보이는 것이야.”

 “누가 악당인지 모르겠구나…….”

 “플레아를 말리기에는…… 늦었겠지?”

 우리는 측은한 눈빛으로 해골을 바라보며 해골이 타오르는 것을 뒤에서 지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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