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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라이트노벨
오늘도 우리는 사망플래그!
작가 : 여우라떼
작품등록일 : 2019.6.10

평생 불운에 시달렸던 불운을 타고난 주인공의 이세계 슬로우 라이프!

 
모든 일의 시작은 우리가 이세계에 착지할 때부터! 5
작성일 : 19-07-07 23:37     조회 : 331     추천 : 0     분량 : 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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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까지 앉아서 기다릴 거야? 당장 가서 저 나무를 불태워버리자!”

 “기다려, 바스트가 코어를 부술 때까지 우린 여기서 안 움직일 거야.”

 “지금 당장은 저 나무를 불태울 수 없으니 기다려라, 플레아.”

 “하-움. 시간이 꽤나 오래 지나 하품이 나오는 것이야.”

 우리는 마을 입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이었다.

 다른 사람들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각자 휴식을 취하며 힘을 비축했다.

 싸움이 격렬했지만, 사망자는 다행히도 없었으며 다친 사람들은 포션을 마시며 빠르게 회복을 했다.

 결국, 어제와 다를 게 없는 싸움이 되어버렸네.

 어제와 마찬가지로 나무가 바닥에서 솟아나 드라이어드를 감추어 버렸다.

 플레아가 나무를 불태워보려 했지만 불태워진 나무들이 푸른 빛을 받더니 금방 자라버렸다.

 푸른 빛의 정체를 눈치챈 바스트는 루나와 말렉과 함께 숲속으로 들어갔다.

 그것이 약 1시간 정도 전에 벌어진 일이었다.

 아무리 숲이 넓다고 해도 너무 오래 걸리는 거 아닌가?

 나무를 감싸는 푸른 빛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자 푸른 빛을 흡수한 나무들이 점점 더 커져만 갔다.

 “분명히 코어가 부서지면 저 빛이 멈출 거라고 했었는데 아직도 푸른 빛이 계속 흘러들어오네. 혹시 실패했나? 설마 도망친 건 아니겠지?”

 “도망을 칠 거였다면 우리를 구해주기 전에 도망쳤을 것이야. 만약 실패했다면 우리도 서둘러 도망치는 게 좋을 것이야.”

 “포포의 말이 맞다. 별로 믿고 싶지는 않지만, 이번만큼은 믿고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드라이어드는 내일까지 저 상태를 유지할 것 같으니 내일 도망쳐도 늦지 않는다.”

 “아~ 언제까지 기다리고만 있어야 해! 적이 눈앞에 있는데! 몸이 근질거려!”“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 혼자 막 뛰쳐나가지는 마라?”

 “응? 혹시 나 말하는 거야?”

 “그럼 여기 너 말고 뛰쳐나갈 사람이 누가 있어?”

 “음…….”

 “너밖에 없으니까 진지하게 고민하지 마!”

 “아, 여러분 여기에 계셨네요.”

 아까까지만 해도 수레에 포션을 잔뜩 싫고 다니던 라라가 빈 수레를 끌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뭐야? 그 많던 포션은 다 어디 간 거야?”

 “전부 다 팔았어요!”

 “그걸 전부? 그 많은걸?”

 “네! 여러분 덕분이에요. 이걸로 한 달 매상을 웃도는 금액을 벌 수 있었어요!”

 라라는 양쪽 주머니에 돈을 한가득 넣고 행복해 보이는 표정을 지었다.

 포션이라는 게 잘 팔리는 거구나.

 나중에 나도 돈 많이 벌면 포션 장사나 해볼까?

 “후후, 그럼 나중에 나한테 맛있는 거라도 한턱 쏘라구!”

 “네, 시간 괜찮으실 때 저희 가게로 와주세요!”

 “아무 때나 가면 되는 것이야? 가게 일은 어쩌는 것이야?”

 “돈도 많이 벌었으니 당분간은 가게를 쉬고 여행을 떠나도 될 정도예요!”

 “그럼 이번 일이 끝나고 한가할 때 가게에 들리면 되겠구나.”

 “그런데 어제는 뭐 하고 오늘 나온 거야?”

 “아, 어제는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그 말은 우리가 어제 드라이어드를 못 잡을 거라 생각했다는 이야기야?”

 “네! 당연하죠. 아, 그리고 이거 하나씩 드세요.”

 라라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며 노란색 액체가 담긴 포션을 우리에게 하나씩 건넸다.

 “이건 뭐야?”

 “먹으면 힘이 불끈 솟는 몸에 좋은 포션이에요. 엄청 비싼 포션이지만 여러분 덕에 돈을 많이 벌었으니 이 정도는 서비스로 드릴게요.”

 몸에 좋다는 말에 나는 뚜껑을 따서 냄새를 한번 맡아보았다.

 윽…… 뭐야 이 쓰디쓴 냄새는?

 약같이 쓴 냄새에 먹기를 주저했지만, 라라의 성의를 봐서 나는 조심스럽게 포션을 한입 마셔보았다.

 이……이건 생각보다 맛있잖아?

 쓴 냄새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맛있어서 남아 있던 액체를 한입에 비웠다.

 맛은 비타민 음료랑 매우 흡사했다.

 하지만 효과는 이것이 훨씬 더 뛰어났다.

 지금 당장이라도 드라이어드에게 달려갈 정도로 온몸에 힘이 불끈 솟는 게 느껴졌다.

 “히……힘이-”

 “솟아오른다!”

 나와 똑같이 힘이 솟아오른 플레아가 내 말을 끊고 앞으로 치고 나갔다.

 “야, 잠깐만! 아직 파란 빛이 흘러나와서 공격해도 소용없다고!”

 “갓 블로!”

 지금까지 본 것 중 최대 출력의 불꽃을 내뿜으며 플레아는 앞으로 달려갔다.

 드라이어드의 곁을 지키는 마물들이 달려오는 플레아에게 놀라 양옆으로 흩어졌다.

 그리고 플레아의 주먹은 그대로 드라이어드를 지키는 나무에 적중했다.

 그러자 나무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불에 타버리고 안에 숨겨져 있던 드라이어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어라? 저건 드라이어드? 어째서 나무를 소환하지 않는 거지? 설마……?

 푸른 빛이 계속 흘러 들어가던 아까와는 숲에서 빛이 새어 나오지 않았다.

 그렇다면 바스트 일행이 성공한 건가?

 “인간 놈들…… 감히 나의 회복을 방해해? 명을 재촉하는구나! 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자신을 지키던 나무가 타버려 열 받은 드라이어드는 그 자리에서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땅에서 갑자기 나무들이 소환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허겁지겁 자리에서 일어나 바닥에서 소환되는 나무를 피했다.

 물론 피하지 못해 하늘로 날아가는 사람도 몇몇 보였다.

 그런데 나무를 소환할 수 있으면 마석을 깔지 말고 직접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일단 이 지긋지긋한 전투를 끝내고 생각해볼까.

 나는 조그마한 단검을 꺼내 앞으로 치켜세우며 소리쳤다.

 “좋아, 이제 모두 끝낼 시간이 되었어. 모두 돌격하라!”

 모험가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외침에 모두 돌격했다.

 그러자 드라이어드 쪽에 있던 마물 들도 모험가들을 향해 돌격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중간에서 모험가들과 마물들이 다시 한번 전투를 벌이기 시작했다.

 뒤에서는 마법이 날아다니고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마물은 입에서 조그마한 화염탄을 날리기 시작했다.

 다들 내 한마디에 무기를 달려들고 돌격하다니.

 이거 마치 내가 대장이 된 느낌이잖아.

 나는 왠지 모를 뿌듯한 느낌에 기분이 좋아졌다.

 “그런데 너는 저 사람들을 따라서 가지 않고 여기서 뭐 하는 것이야?”

 “그러는 너야말로 내 옆에서 뭐 하는 건데?”

 “포포는 마법사야. 그러니 뒤에 있는 게 당연한 것이야.”

 “나는 지금 저 많은 사람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지. 원래 대장은 뒤에 있는 거라고.”

 “나도 포포를 지키는 호위역할을 맡고 있으니 뒤에 있는 게 당연하다.”

 “결국, 아무도 싸우러 가지 않겠다는 거잖아! 너희도 플레아를 본받으라고.”

 “이야아압! 죽어라! 모조리 죽어!”

 플레아는 손에 불꽃을 두른 채 마물 사이를 휩쓸고 다녔다.

 물론 불꽃으로 태우는 게 아니라 모조리 주먹으로 날려버리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바닥에서 튀어나온 나무를 미처 피하지 못해 나무에 맞아 하늘로 날려졌다.

 “꺄아아아아아 플레아 살려!”

 “……역시 우리처럼 약한 사람들은 뒤에서 가만히 있는 게 도움이 되겠지?”

 “백번 동감하는 말이야.”

 “어디 전망 좋은 데라도 가서 앉아 있는 게 좋겠구나.”

 그때 내 주위가 갑자기 어둡게 변하기 시작했다.

 무슨 일인가 싶어 고개를 하늘로 올렸더니 그 순간 플레아가 내 위로 떨어졌다.

 나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얼굴로 플레아를 받아냈다.

 “후우, 나를 날려버리다니,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불태워버리겠어!”

 “나 숨 막혀 죽을 것 같으니 일단 내 위에서 나와줄래?”

 “응? 어디서 미니의 목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착각인가?”

 “으랴아압!”나는 힘을 써서 내 위에 떨어진 플레아를 옆으로 밀어냈다.

 플레아는 데굴데굴 옆으로 굴러갔다.

 “거기서 뭐 하고 있던 거야?”

 “생명의 은인한테 할 소리냐? 내가 받아주지 않았다면 크게 다칠뻔했거든!”

 “응? 그 정도로 크게 다칠 리가 없잖아. 미니는 바보야?”

 후우, 다음부터 날아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버릴 테다.

 플레아는 옷을 털며 바닥에서 일어났다.

 “후우, 저 드라이어드를 불태우고 싶은데 가까이 갈 수가 없어!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좋은 방법이라……”

 나도 플레아를 받아내느라 더러워진 옷을 털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왜 너희들 전부 나를 쳐다보는 거야?”

 “대장이 결정을 내리길 기다리는 것이야.”

 “포포를 기다리게 했으니 목숨이 아깝지 않다면 올바른 결정을 내리거라.”

 “잔머리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야. 자, 빨리 잔머리를 굴려봐.”

 이것들이 진짜……

 후, 일단 여기 있는 멤버들을 가지고 적을 물리치는 방법은 몇 가지 없다.

 플레아가 주먹으로 날리거나 포포가 얼음 창을 날린다던가 아니면 적을 얼린다던가 이 세 가지 방법밖에 없다.

 리아는 적을 물리치는 면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플레아, 저 녀석에게 가까이 가기만 하면 되는 거지?”

 “가까이 가기만 하면 내 주먹으로 저 녀석을 불태워버리겠어!”

 “좋아, 그럼 드라이어드를 포포의 마법으로 얼려서 움직임을 멈춘다. 그다음 플레아가 주먹으로 날려버린다. 이상 작전 끝.”

 “좋아! 그럼 간다!”

 “아직 너 차례 아니거든?”

 나는 달려나가려는 플레아를 황급히 제지했다.

 “내가 나가라고 하면 나가!”

 “저 녀석을 얼리고 싶지만, 물이 부족한 것이야.”

 포포는 호리병 뚜껑을 열어 안을 살피면서 말했다.

 “그건 걱정하지 마. 거기 마법사님들~ 어제처럼 물을 부탁해!”

 나는 마법사들이 모여있는 곳을 바라보며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신호를 알아들은 마법사들이 지팡이를 앞으로 뻗으며 소리쳤다.

 “““워터볼”””

 지팡이 앞에서 동그랗게 생성된 커다란 물방울이 드라이어드를 향해 직선으로 날아갔다.

 드라이어드는 물방울을 정면에서 아무런 방어 없이 그대로 맞았다.

 “훗, 그깟 물방울로 공격할 생각을 하다니. 역시 어리석은 인간들이구나!”

 “아이스 에이지!”

 포포는 손바닥을 앞으로 뻗으며 소리쳤다.

 하지만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

 “……뭐해? 빨리 얼려봐. 너 할 줄 아는 게 그것밖에 없잖아!”

 “으…… 마…… 마나가 부족한 것이야.”

 포포가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드라이어드는 자신의 몸에 묻은 물을 모조리 흡수했다.

 “하하하, 강해지는 기분이야. 자, 계속해서 물방울을 날려 보아라 어리석은 인간 놈들.”

 물을 흡수한 드라이어드는 크기가 조금 더 커진 것 같았다.

 매우 만족스러운 표정의 드라이어드는 더욱더 강력한 공격을 퍼부으며 주변의 모험가들을 날려버렸다.

 “포포, 내 뒤에 숨거라!”

 리아는 채찍을 꺼내 드라이어드의 공격을 방어했다.

 “너 내가 저번에 준 포션 있잖아! 죽기 싫으면 빨리 그거라도 마셔.”

 포포는 주머니에서 내가 예전에 건네준 포션을 꺼냈다.

 건넸을 때와는 다르게 색이 초록색으로 바뀌어 있었다.

 “으…… 어째서 색이…… 딱 봐도 독약처럼 생긴 것이야. 죽어도 안 마?”

 나는 포션을 빼앗아 뚜껑을 열고 강제로 포포의 입에 부었다.

 “읍? 읍읍읍읍!”

 포포는 진짜로 포션을 마시기 싫은지 발버둥을 쳤지만 나는 포션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들이부었다.

 “푸하! 맛없는 것이야! 이런 거 다시는 안 마셔!”

 “어때 마나가 차오르는 느낌이 들어?”

 “으음…… 그런 것 같기도 한 것 같아.”

 “좋아, 어서 빨리 마법을 날릴 준비를 해.”

 포포는 투덜대긴 했지만 이내 정신을 집중하고 앞에 있는 드라이어드를 쳐다보았다.

 “준비된 것이야.”

 “좋아, 그럼 다시 한번 드라이어드를 향해 물을 날려줘!”

 내 말에 마법사들은 다 같이 주머니에서 포션을 꺼내 꿀꺽꿀꺽 삼킨 뒤 포션 병을 뒤로 던지고 지팡이를 앞으로 뻗었다.

 “““워터볼”””

 마법으로 생성된 물방울들이 이번에도 드라이어드를 향해 날아갔다.

 그리고 이번에도 물방울이 드라이어드에게 명중하였다.

 “역시 인간들은 학습능력이 없구나. 좋아, 계속해서 물을 날리거라!”

 드라이어드는 기분 나쁜 웃음을 날렸다.

 “우오오오오오! 힘이 흘러넘치는 것이야.”

 포포의 주변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어째 주변이 쌀쌀해지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몸에서 닭살이 돋기 시작했다.

 “물이여 내 마력을 머금어 모든 것을 얼어붙게 하여라. 아이스 에이지!”

 포포가 드라이어드를 향해 손을 뻗으며 소리쳤다.

 그러자 포포의 마법이 땅을 얼리며 나아갔다.

 물이 없는데 땅이 얼어붙고 있잖아?

 이변을 느낀 드라이어드는 나무 두 그루를 소환해 포포의 마법을 방어하였다.

 포포의 마법이 나무 두 그루에 닿자 나무가 그대로 얼어붙었다.

 그리고는 그 뒤에 있던 드라이어드도 순식간에 얼려버렸다.

 “플레아!”

 “좋아, 나한테 맡겨두라고!”

 “넌 제발 입 좀 다물어! 그리고 이거 가져가.”

 나는 플레아에게 운이 좋아지는 부적을 건네주었다.

 “그럼, 간다! 갓- 블로!”

 플레아는 전신에 불꽃을 두르며 날아갔다.

 설마 저 불꽃에 부적이 불타버리지는 않겠지?

 괜히 줬나!?

 불안한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나는 부적이 불타오르지 않고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하며 플레아를 바라보았다.

 플레아의 불타오르는 주먹이 나무에 닿는 순간 나무가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가라 플레아!”

 그렇게 플레아의 화염이 드라이어드에게 닿자 새하얀 빛이 플레아와 드라이어드를 중심으로 퍼져 나왔다.

 그와 동시에 내가 서 있던 땅이 바닥으로 꺼지는 바람에 나는 싸움의 결과를 보지 못하고 밑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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