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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라이트노벨
오늘도 우리는 사망플래그!
작가 : 여우라떼
작품등록일 : 2019.6.10

평생 불운에 시달렸던 불운을 타고난 주인공의 이세계 슬로우 라이프!

 
모든 일의 시작은 우리가 이세계에 착지할 때부터! 2
작성일 : 19-07-04 21:50     조회 : 343     추천 : 0     분량 : 5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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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돈이 되는 건가?”

 “그건 그냥 골동품이다. 버리거라.”

 “그럼 이건 어떤 것이야?”

 “포포, 역시 보는 눈이 있구나. 그건 팔면 꽤나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는 인형이구나.”

 “어이, 골동품이 인형보다 비싸거든?”“여행이 길어질지도 모르니까 나는 음식을 챙길게!”

 우리는 신속하게 집안을 뒤져가며 돈이 될만한 것들을 챙기고 있었다.

 여행이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고 또 돈이 떨어져서 중간에 굶는 일이 없도록 신중하게 집 안에 있는 물건들을 모조리 조사하는 중이다.

 물론 우리 물건이 아닌 게 대다수라 뭐가 비싼 것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집안을 뒤지며 필요 없어 보이는 물건들을 바닥에 던져놔서 집안이 난장판이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집에 도둑이 침입한 거로 착각할지도 모를 풍경이었다.

 “이쪽은 다 챙긴 것 같아.”

 “여기도 다 챙긴 것이야.”

 “좋아, 그럼 2층으로 올라가면 되겠구나.”

 “우물우물. 난 아직이야.”

 우리는 아직 조사해보지 않은 방을 차례로 뒤져본 뒤에 다시 1층으로 내려왔다.

 “2층은 딱히 가져갈 것도 없어.”

 “다들 짐은 챙겼느냐?”

 “으으…… 무거워.”

 플레아는 자신의 3배 정도는 되는 크기의 가방을 들고 왔다.

 “적당히 챙겨! 그걸 어떻게 들고 가려고 그래?”“그치만…… 버리기 아까운걸.”

 “다른 마을에 가서 또 사면 되잖아!”“그래도 아까운 건 아까운 거야!”

 “너희들 여기서 뭐 하는 거야?”

 의문에 가득 찬 남성의 목소리가 문 앞에서 들려왔다.

 “남의 집에 말도 없이 침입하다니. 도둑이 따로 없군.”

 “침입이라니, 문이 열려있어서 그냥 들어온 거거든?”

 “시……실례하겠습니다.”

 “실례하겠다.”

 우리 집으로 말없이 들어온 건 바스트의 파티였다.

 “다들 길드에서 어떻게 할지 토론하고 있는데 너희는 여기서 뭐 하는 거야?”

 “보면 모르는 것이야? 짐을 싸고 있는 것이야.”

 “설마 너희들 사람들을 길드로 보내고 여기서 무언가 준비하는 걸 보아하니 드라이어드를 잡을 생각이구나?”

 “아니. 도망가려고 짐 싸는 건데.”

 “도……도망가신다고요? 그……그러면 이 마을을 떠나시겠다는 소리인가요?”

 “그런 것 같군.”

 “그……그럼 저희 마을은 이제 어떻게……”

 나는 혼란에 빠진 루나에게 다가가 말을 했다.

 “루나, 너희도 어서 도망쳐. 바스트가 마석을 부쉈기 때문에 너희도 드라이어드의 목표 대상이야. 잡히면 죽을 거라고.”

 “엉?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나는 마석을 부순 적이-”

 “내가 보았다. 바스트가 마석을 부수는걸.”

 “포포도 본 것이야. 바스트가 마석을 부수는 모습을.”

 “에에? 바스트가 마석을 부숴버렸다고? 이게 다 바스트 때문에 일어난 일이잖아! 책임져!”

 “난 부수지 않았다니까?”

 “바……바스트…… 이게 다 바스트 때문이었어?”

 루나는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바스트를 바라보았다.

 “아니라니까? 쟤네들이 거짓말하는 거야. 말렉, 너는 나 믿지?”

 “믿지 않는다.”

 “그래 너라도 나를…… 말렉 너마저?”

 “그 모든 게 바스트 때문에 일어난 일이지. 그러니 우리가 책임지고 이 마을을 떠나겠어. 우리가 마을에서 떠나면 숲을 파괴한 사람들이 이 마을을 떠났다고 드라이어드한테 말하면 우리를 쫓아오지 않을까? 그러면 이 마을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어.”

 “에에? 난 쫓기는 거 싫은데?”

 “그럼 혼자 가서 싸우던가.”

 바스트 일행은 아무 말 없이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잠시 후 바스트가 입을 열었다.

 “그럼…… 우리도 떠나겠어.”

 “어……? 바스트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우리도 떠나겠다니?”

 “우리도 책임이 아예 없지는 않아. 그래서 여기 있다가는 마을 사람들만 위험해질 거야.”

 “흠…… 어찌 보면 맞는 말인 것도 같군.”

 “그래서 너희 생각은 어때?”

 “나……나는…… 잘 모르겠어. 언니를 두고 갈 수는 없어.”

 “언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더욱더 떠나야 해, 루나.”

 “도망가기에는 마음이 걸리는구나.”

 “다들 마음을 단단히 먹어. 이곳에 있다가는 우리 모두 죽을지도 몰라. 그러니 마음을 독하게 먹고 이 마을에서 떠나야 해.”

 “후후후, 지금 다들 뭣들 하는 짓이죠?”

 내 뒤에서 살기 어린 목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보자 드라이어드한테 죽기 전에 여기서 죽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살기를 내뿜는 유나가 서 있었다.

 유나는 불타오르는 구체를 등 뒤로 여섯 개나 소환한 상태였다.

 “어째서 여기에……?”

 “여러분들이 길드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혹시나 해서 와봤어요.”

 “아……그렇구나. 근데 그거 던지면 집이 탈지도 모르거든? 일단 그 불타는 구체 좀 집어넣고 천천히 말로 하지 않겠어?”

 “저기 있는 미니가 도망가자고 했어!”

 “미니가 도망가자고 꼬드긴 것이야.”

 “그렇다. 우리는 아무 잘못이 없다.”

 “나도 그래. 미니가 도망치려고 해서 붙잡으러 온 것뿐이야.”다들 재빠르게 태세전환을 시도하였다.

 “미.니.씨?”

 “네……네?”

 “지금 도망가려고 하셨다고요?”“도망이라기보다는…… 제 직업이 탐험가잖아요? 그래서 모험을 떠나려고 한 것-”

 “아하~ 그렇다면 이 마을에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으시겠어요. 어딜 갔냐고 물으면 모험을 떠났다고 하면 되겠네요~”

 유나가 살기를 담은 미소를 날렸다.

 그 미소에 나는 죽음이 점점 가까워진 듯한 느낌을 받았다.

 “파이어볼!”

 “우왓?”

 나는 고개를 숙여 유나가 날린 마법을 간발의 차이로 피했다.

 머리카락이 파이어볼에 스쳐 조금 타버렸다.

 “아직도 살아계시나요? 파이어볼!”

 “잠깐만! 집이 타버리잖아! 포포, 빨리 불을 꺼!”

 “후후, 파이어볼!”

 “꺄악! 내 음식들이 타고 있어!”

 “아이스 랜스!”

 포포의 얼음 창이 불을 끄는 과 동시에 바닥에 박혔다.

 “집을 부수지 말고 불을 끄라고!”

 “파이어볼!”

 

 유나는 지쳤는지 마법을 더는 쏘지 않았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집안이 불에 타거나 얼음 창이 꽂혀 만신창이가 되고 난 후였다.

 “으으…… 내 음식들이…… 음식들이……”

 “불은 다 끈 것이야.”

 “잘했다, 포포.”

 “그럼 이제 벽에 박혀 있는 저 얼음 창 좀 뽑아줄래?”

 “그럼 우리는 길드로 돌아가 볼까?”

 “응…… 그러는 게 좋을 것 같아.”

 “……”

 바스트 일행은 불똥이 튀기 싫은지 조용히 길드로 돌아갔다.

 “아직도 살아계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할 수 없군요. 제 비장의 마법을 선보이는 수밖에.”

 “갈게! 길드로 갈 거니까 그런 건 집어 넣어둬!”

 비장의 마법을 선보였다가는 집이 날아갈 것 같았기에 할 수 없이 유나에게 길드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진작에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얼마나 좋아요. 그럼 다 함께 길드로 돌아갈까요?”

 그러자 방금까지 살기를 띤 미소를 짓던 유나는 이번에는 살기를 없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를 길드로 끌고 갔다.

 

 “숲을 파괴한 녀석이 누구야?”

 “당장 나오라고!”

 “마석을 파괴한 녀석도 지금 나오면 목숨만은 살려서 드라이어드에게 바치겠어.”

 “네 녀석이냐? 너 저번에 숲에 들어가서 사냥을 해오던데.”

 “웃기지 마. 너야말로 숲에 들어가서 마석을 부수는 걸 내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그것보다 10만 대군이 오고 있다고 하지 않았어? 그때까지 버티는 건 어때?”

 “그건 누가 봐도 거짓말이잖아! 너 지금 그 말을 믿고 있었던 거냐?”

 길드 앞에 서자 안에서 소리 지르는 소리가 바깥까지 들렸다.

 “들어가기가 조금 무서운데……”

 유나는 내 의견을 무시한 채로 길드 안으로 들어갔다.

 나도 어쩔 수 없이 유나를 따라 길드로 들어갔다.

 그러자 모든 시선이 우리한테 집중되었다.

 “그러고 보니 저 녀석들도 최근에 숲에 들어가지 않았어?”

 “숲에 들어가는 모습을 내가 똑똑히 봤었어.”

 “그럼 저 녀석들이 범인 아니야?”길드 안에 있던 사람들이 조금씩 다가오기 시작했다.

 “물러서거라, 포포.”

 리아는 위험을 느꼈는지 포포를 자기의 등 뒤로 숨겼다.

 밖으로 도망가려고 문을 슬쩍 쳐다보았지만 이미 다른 모험가가 막고 있었다.

 유나도 예상 밖의 상황에 당황했는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서 있었다.

 “미니 어떻게 할까? 전부 날려버리고 도망갈까?”

 “아니, 그랬다가는 진짜 죽을 것 같으니까 내가 해결할게.”

 나는 가까이 오지 말라는 뜻으로 손바닥을 앞으로 뻗으면서 소리쳤다.

 “난 마석을 부순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어!”

 한마디 했을 뿐인데 사람들의 발걸음이 멈추었다.

 “범인은 너희들 아니야?”

 “헛소리하면 여기서 죽이겠어.”

 하지만 사람들의 경계심은 풀리지 않았다.

 “범인은 바스트야.”

 “에에? 바스트가?”

 “나도 바스트가 부순 걸 보았다.”

 “포포도 본 것이야.”

 내 말에 사람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바스트 어딨어?”

 “당장 바스트를 찾아서 바치는 거야!”

 “내가 안 그랬다고!”

 길드 구석에 있던 바스트 일행을 발견한 사람들이 험악한 눈빛으로 그들을 쳐다보았다.

 “다들 기다려! 아무리 바스트가 마석을 부쉈다고 하지만 그는 아무것도 몰랐을 거야. 바스트는 우리를 위해 위험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무릅쓰고 숲으로 들어가 마석을 부순 거라고. 그런데 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바스트를 지금 당장 자신들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바치자고 말해도 되는 거야?”

 “그……그건……”

 “그건 좀 아닌 것 같긴 해.”

 사람들의 반응이 약간 호의적으로 바뀌었다.

 좋아 이럴 때 밀어붙여야 해.

 “아무리 드라이어드가 강하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힘을 합치면 마물 따위는 상대가 되지 않아. 다들 저런 마물 따위한테 무서워한다면 모험가를 때려치워야지!”

 “그래, 맞는 말이야.”

 “우리가 힘을 합치면 무적이지!”

 “덤벼라, 드라이어드! 기다려라, 5천만 콜!”

 휴우 어찌어찌해서 드라이어드에게 팔릴뻔한 건 넘어간 모양이군.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자, 그럼 앞으로 나와서 한마디 해 바스트.”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다시 한번 바스트에게 집중시켰다.

 그러자 바스트가 심호흡을 한 번 한 뒤에 사람들을 향해 말했다.

 “나는 마석을 부순 적이 없다고!!!”

 

 소란을 잠재우고 나는 사람들 앞에 섰다.

 “그래서 이제 몇 분 남은 거지?”

 “10분 정도의 시간이 남았겠지.”

 “시간이 빠듯한 것이야.”

 “그럼 그냥 가서 다 같이 한꺼번에 공격을 퍼부으면 되지 않을까?”

 “흠…… 만약 공격에 실패하면 어떻게 하려고?”

 “절대로 실패하지 않아! 이 플레아 님께서 한 방에 보내버릴 테니까.”

 “기각.”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작전을 짜기 위해 모두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보았지만 그럴듯한 작전이 떠오르지 않았다.

 “일단 드라이어드의 약점은 뭔지 알아?”

 “잠시만요.”

 유나가 책상 밑에서 책을 꺼내 살펴보기 시작했다.

 “아, 찾았다! 드라이어드는 식물형 몬스터로서 불에 약하다고 적혀있어요.”

 “훗! 그럼 내 주먹으로 한 방에 날려버리면 되는 일이잖아.”

 “내 마법이랑은 상성이 반대인 것이야. 아쉽지만 나는 할 수 있는 일이 없겠어.”

 “그럼 우리는 구경이나 하면 되겠구나, 포포.”

 “어이, 포포는 몰라도 너는 앞에서 플레아나 지켜줘. 여기서 화염 마법을 쓸 줄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봐.”

 그러자 8명의 사람이 손을 들었다.

 60명이 넘는 사람 중에 8명뿐이라니.

 뭐, 많은 건가?

 “그럼 플레아를 포함한 9명이 화염 마법을 드라이어드한테 날리고 나머지는 그들을 보호하는 식으로 싸우면 될 것 같아.”

 다들 납득했는지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의견 있는 사람?”

 “저요!”

 손을 든 사람은 바스트였다.

 “아까 작전대로 플레아가 적의 공격을 미리 읽어서 반격하는 식으로 싸워도 되지 않아? 그럼 공격을 피해 모든 사람이 달려들면 될 것 같은데 왜 굳이 적의 공격을 막은 뒤 화염 마법으로 반격하는 작전을 쓰는 거야?”

 “그건 그렇네.”

 “생각해보니 우리 아까 이렇게 싸우기로 했잖아?”

 다른 사람들이 바스트의 의견에 동의하기 시작했다.

 뭐라고 변명해야 하지…… 조금 그럴듯한 변명이 없을까.

 “나는 그런 거 못 해서 그런 작전은 쓸 수 없어.”

 내가 생각하기도 전에 플레아가 먼저 말했다.

 그 말에 한순간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그럼 아까 그 작전은 왜 낸 거지?”

 “설마 거짓말? 우리 다 죽을뻔했던 거야?”

 “저……저기 일단 내 말 좀 들어봐.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해, 미니!”

 “다들 잠시만요! 시간이 다 됐어요. 지금 당장 나가야 해요.”

 유나가 끼어든 덕분에 뭐라고 변명해야 할지 모를 상황에서 간신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나중에 고맙다고 말해야겠어.

 “자, 그건 내버려 두고 어쨌든 첫 번째 작전대로 진행하는 거야. 자, 모두 가자!”

 “““우오오오오오오!”””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우리는 길드를 나서 드라이어드가 기다리는 마을 입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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