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이르기까지 마녀사냥은 여러 의미로 해석되며 또 여러 가지 방법에 속한다. 나 역시 마녀사냥을 피할 수 없었다... “이제 안녕이다. x같은 세상아. 다음 생이 있다면 이런 세상 말고, 내가 꿈꾸던 판타지 세계에 태어나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줘…!”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한 남자가 마녀사냥이 번번이 일어나는 이세계를 구하는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