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를 가진 기묘아. 라이브 Bar에서 가수로 활동하는 도중 가게를 찾는 기묘한 손님들의 사건을 해결한다. 묘아의 기사 효열, 특별한 소리를 듣는 지민, 귀신을 보는 태형. 그들이 움직인다.
"위험하면 가지마!"
"내가 가지 않으면 그애는 죽어."
"그럼 내가 갈게."
"고맙지만 이건 내가 꼭 해야돼. 그러니까... 믿고 기다려줄래?"
그를 뒤로 한 채 나는 나아갔다.
"살려주세요!"
"너흰 아무데도 못가!!"
결국... 늦어버렸다.
곧 1화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