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신의 이단자
작가 : 카엘리스
작품등록일 : 2017.10.30
조회 : 382    글자 : 12287    선호작 : 00   

이민족들의 침략. 왕은 죽었다. 왕족들은 항복했다. 귀족들도 항복했다. 기사들은 숨었다. 민중들은 도망쳤다. 사제들은 목숨을 끊었다. 남은 자들이 외치는 것이라곤 '신의 자비' . 그러나 그들은 신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신은 갔다. 그들의 믿음에서. - <푸르름과 영혼을 섬기는 하얀 사제>, 프레드릭-

한 청년이 있었다. 침략자들이 곳곳에 절망을 뿌리고 다녔다. 청년은 하얀 나무 앞에 서 있었다. 청년은 칼을 쥐었다. 청년은 떠났다. 청년은 그와 같은 믿음들과 떠났다. 하얀 태양을 뜨게 하고, 검은 태양을 지게 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그를 단순한 '순례자' 로 불렀지만 그를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불렀다.
<백색의 마검> '레이 아르덴'.

- [백색 문자]의 저자 '해방자 오토'-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1 Chapter. 1-(1) 신목의 피 2017 / 10 / 30 382 0 12287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

위로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