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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완)하늘에서 온 사자[빛의 그림자]
작가 : M루틴
작품등록일 : 2024.2.14

작품 줄거리 : 하늘에서 내려온 사자가 인간 세계로내려온다 .

내려온 사자는 우연히 인간의 간절함을 듣게 되고 , 그 간절함에 사자는 인간 을 살려준다 .

살아난 인간은 인간이 아닌 사자로 태어나게된다 .

다시태어난 사자와 하늘에서내려온 사자의 기막힌 동거가 시작되려하고 있다.

하늘에서는 사악한 빛과 직면하는데 , 사자는 하늘을 도와 사악한 빛의 부활을 막아선다 .

 
Ep.27 신을 찿아서 !.
작성일 : 24-02-18 00:07     조회 : 82     추천 : 0     분량 : 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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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27 신을 찿아서 !.

 

 리하의 힘에 의해 강제로 이계로 이동한 뮤아와 크루는 주변을 둘러봤다.

 

 주변을 보는데 어디서 많이본 풍경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뮤아는 정신차리고 주변을 자새히 보자 그곳은 뮤아네 집 마당에 덩그러니 서있었다.

 

 그곳을 확인한 크루가 입을 열었다.

 

 ” 뮤아님 그럼 전 리하님께서 부탁하신걸 찿아보러 먼저 일어나 보겠습니다. “

 

 크루의 말에 뮤아도 얼른 정신차리고 고개를 끄덕 거린다 .

 ” 그래 . “

 

 뮤아의 대답을 듣고 스산한 어둠 속 검게물든 초록 불을 내며 크루는 모습을 감추웠다.

 

 뮤아는 서둘러 자리를 비운내내 민지의 생각에 재빨리 일어나 민지 방으로 달려 나갔다.

 

 민지방에 도착하자 그곳에는 열이 펄펄 나는 민지가 힘없이 시체처럼 자고 있었고 그 앞 의자에 앉아 간호 하고 있는 세아가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뮤아는 자고 있는 민지에게 달려가 빤히 쳐다보자 민지의 상태는 전혀 나아지질 않았다 .

 

 그래도 다행인 것이 더 나빠지지도 않았다.

 그것에 위안을 삼아 뮤아는 안도의 한숨을 쉴 때 옆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세아를 고마운 눈빛으로 보고 있었다.

 

 주변의 소음에 세아는 뒤척 거리며 눈을 뜨자 바로 앞 뮤아의 눈빛을 받았나보다 .

 

 ” 고맙냐 ? 그눈빛 뭐야 ? 적응안되니까 재대로 떠 . “

 

 세아의 말에 얼른 고개를 젖혀 얼굴이 괜히 벌겋게 달아오른다 .

 

 그런데 민지는 더욱 나빠질 것도 없었는데 한가지 이상한점이 있었다 .

 

 핑크빛으로 물든 머릿결이 어느세 검정색으로 변모 해있었고 옆머리 한가닥만 핑크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뮤아는 어쩐지 그모습에 위태위태해 보여 측은한 마음이 들고 있었다.

 

 ” 이 머리는 어떻게 된거야 ? “

 

 뮤아가 물어 오자 세아는 한숨을 쉬며 입을 열었다.

 

 ” 휴~ 낸들아니 ? 너희가 떠나고 2시간 이 지날 때 동안 머리색이 점차 변해 갔어 . “

 

 뜻은 모르 겠지만 민지의 영혼이 약해졌다는 증거였다.

 

 뮤아는 조급해진 얼굴로 마음만 앞서고 있었다.

 

 신은 이계의 어떤 생물의 모습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

 

 예전에 들은 소리로는 신은 어떤생물의 모습들로 변모해 이계를 정찰한다라고만 알고있었다.

 

 저승의 정보망에는 그렇게 나와있지만 정보국에서 일하는 세아는 혹시 알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덜컥 물어보고 있었다.

 

 ” 너 혹시 신이 어딨는지 알아 ? “

 

 뮤아의 물음에 세아는 의아한 얼굴 표정을 하고서 입을 열어 나간다.

 

 ” 뭐 ? 그걸 말이라고 ? 우리 사자들은 절대 범접할수 없는 인물이라고 신은 . “

 

 세아의 단호함에 뮤아는 무덤덤하게 입을 열었다.

 

 ” 난 만난적있어 . 이럴때가 아니라 지금 신을 찿아야해. “

 

 세아는 뮤아의 말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입을 열었다.

 

 ” 이아이 고칠 방법 찿은거 아니였어? “

 

 뮤아는 세아의 말에 입을 열었다.

 

 ” 찿았지 ! 찿았는데 일단 신을 또 찿아야해.“

 

 세아에게 그렇게 말하고 뮤아는 민지에게 인사를 건넸다... 방에 내려와 현관문을 벌컥열고 길을 나섰다.

 

 뮤아의 말을 듣고 세아는 굵은 침을 삼키고 공중에 이계의 모든 정보를 띄운후 신의 행방을 쫓고 있었다.

 

 길을 나선 뮤아는 검게 물든 푸른 불을 내고 그안 스산한 어둠과 함께 몸을 이동했다.

 

 뒤이어 도착한 곳은 바로 성심 병원 옥상 이였다 .

 검게 물든 푸른 불과 스산하고 어쩐지 영롱해 보이는 어둠과 함께 도착해 있었다.

 

 이곳에서 여학생으로 있던 그인물 ... 그 인물은 다름아닌 신의 존재였다 .

 

 그런데 여학생이 없는 성심병원에 왜온건지 한탄해하고 있을때였다 .

 

 평온해 보이는 하늘을 올려다보자 그곳에는 노란색 파란색이 섞여 뒤엉켜있는 줄무늬를 가진 나비가 마치 뮤아에게 따라오라고 하는 듯 유혹하고 있었다.

 

 착잡한 심정으로 뮤아는 그 나비를 쳐다보고 한숨을쉬자 그나비 날개 주변에 존재의 불들이 뒤엉켜 뮤아를 더욱 잡아 이끌고 있었다.

 

 ” 휴~ 저건 ? “

 

 이상함을 느낀 뮤아는 그나비를 따라 검게 물든 푸른 불과 영롱히 빛이 나는 어둠속으로 이동했다.

 

 나비가 계속날면서 어쩐지 힘이없어진것만 같이 위태로워 보였다 .

 

 영롱한 어두운 빛과 함께 검게 물든 푸른 불이 활활 타오르며 뮤아의 모습이 보여 왔다.

 

 ” 여긴 ? 산인가 ? “

 

 뮤아가 말하자 기달렸다는 듯이 나비는 힘없이 툭 쓰러져 갔다.

 

 그런 나비를 두손으로 잡는데 나비가 손위에 얹혀 지자 거짓말같이 머릿속에 음성이 들려왔다.

 

 - 오실줄 알았습니다 . 그 아이는 이제 생명이 끝나가니 얼른 서둘르죠 .

 

 의문의 목소리가 머릿속에 울려퍼질 때 왠지 기분나빠진 뮤아가 인상을 찌푸리며 입을 열었다.

 

 ” 누구야 ? 이 불길한 음성 ! “

 

 뮤아의 말을 들은것만 같았다 .

 - 이런 당신은 너무 무례하시군요 ... 제 도움이 필요하신 것 같은데 아닌가요? 이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그아이는 제 안내역 이제 힘이 다해 소멸직전인데 계속 그렇게 있으실겁니까?

 

 수상한 음성에 뮤아는 집에 있는 민지만 생각 하기로 했다 .

 

 고개를 좌우로 흔든뒤 곳바로 산 중턱으로 올라가는 도중 중간에 위치한 동굴을 발견했다.

 

 그 동굴 안에서 마치 뮤아를 유혹하는 듯 머릿속에 울려 퍼지는 음성의 기운과 지금 두손에 힘없이 앉아 있는 나비의 희미한 존재의 불빛이 느껴져 왔다.

 

 동굴안으로 계속해서 걸어가고 있었다 .

 

 어디쯤왔는지 갈팡 질팡할 때 갑자기 멈춰선 뮤아 그런데 두손 나비를 뚫어 지게 쳐다보자 두날개가 소멸해있었다.

 

 - 이쯤이면 될꺼 같네요.

 

 마지막 음성이 들리고 나비는 몸통전부까지도 소멸해 버렸다 .

 

 당혹감에 뮤아는 주변을 둘러 보자 그곳에는 아무것도 존재 하지 않았다.

 

 그저 깜깜한 어둠만이 뮤아를 반기고 있었다 .

 

 왠지모를 무력감에 뮤아는 벽을 칠 때 갑자기 나비에게서 들려온 음성이 뮤아 귓가에 들려 왔다.

 

 ” 어서 오세요 . 당신은 소중한 사람을 지키려 여기까지 오셨군요 . “

 

 뮤아는 그목소리에 뒤를 돌아봤다 .

 

 그런데 그곳에는 마치 20 살 갓되어 보이는 여성이 서있었다 .

 

 뮤아는 혼미해지는 의식을 부여잡고 자새히 보자 그 여성은 흰색 머리에 웨이브가 져있고 두눈을 가리고 있었다 그리고 순백의 흰색 드래스가 너무나 잘어울어져 있었다.

 

 ” 너.. 신이야 ? “

 

 뮤아의 말에 신은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서 입을 열었다.

 

 ” 정말 예의란걸 모르시군요 당신은 . “

 

 신의 물음을 뒤로하고 뮤아는 본론부터 얘기하고 있었다.

 

 ” 어떻게하면 살릴수 있지 ? 민지를 .. “

 

 간절함을 살짝 엿봤는지 신은 측은한 눈빛으로 입을 열어 가고 있었다.

 

 ” 음 ...도와주는 건 어렵지않은데 일단 저의 부탁을 들어 주시면 제가 도와드리도록하죠. “

 

 뮤아는 갑작스런 부탁에 화나는건 어쩔수없었다.

 

 ” 뭐야? 그런게 어딨어... 지금 시간이 없다고! “

 뮤아의 다급함이 신의 기분을 건드린것만 같았다.

 

 ” 그럼 됬어요 ! 제가 급한게 아니라 당신이 급한거 아니였나요 ? “

 

 

 고개를 돌리는 소녀같은 신의 장난에 뮤아는 조급한 마음을 쓸어 내리며 입을 열었다.

 

 ” 알겠어 . 얘기해봐 뭔데 ? “

 

 뮤아의 말에 금방 웃음을 찿은 신은 다시 입을 열어 나갔다.

 

 ” 우선 신들의 도시 되감는 도시로 가주세요 ! 거기 가면 해야할일이 뭔지 정확히 알수 있을 겁니다. “

 

 신의 말장난을 들으며 뮤아는 더욱 어이없이 입을 열었다.

 

 ” 지금 가르쳐줘 무슨 장난인데 ? “

 

 신은 다시 입을 열었다.

 

 ” 신의 장난이라고만 알아두세요 . “

 

 신의 말을 듣고 뮤아는 더욱 알 수 없는 표정이 되었다 .

 

 ” 그래 알겠어 일단 출발 할게 . “

 

 출발하려는 뮤아를 붙들고 신은 입을 다시 열어 갔다.

 

 ” 잠시만요 그 차림으로는 그곳을 들어 갈수 없어요 . 이걸 받으세요 . “

 

 그렇게 말한 신은 정장 과 구두 그리고 오른쪽 눈을 가린 가면하나를 건네주며 그걸 착용하고 들어가라고 신신 당부했다.

 

 뮤아는 신의 말을 듣고 정장과 구두 그리고 가변을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

 

 ” 이게 뭔데 ? “

 뮤아의 말에 신은 자신의 힘으로 뮤아를 동굴 밖으로 억지로 튕겨냈다 .

 

 뮤아는 그힘에 의해 어느덧 설악산 아래쪽으로 내려와 있었다 .

 

 신에게 받은 정장과 구두 그리고 오른쪽 눈을 가린 하얀 가면을 착용한 뮤아는 한숨과 함께

 영롱한 어두운 빛을 뽐내며 검게 물든 푸른 불과 함께 하늘로 이동했다.

 

 하늘에 위치한 저승 그 안에 영롱한 어두운 빛과 함께 검게 물든 푸른불이 나타나 뮤아의 모습이 보이자 하늘에 있던 몇몇 사자들이 눈을 휘둥드렇게 뜨며 입을 열었다.

 

 ” 너 뮤아냐 ? “

 

 어떤 사자의 말에 뮤아는 심드렁한 속내를 내비추며 덤덤하게 입을 열었다.

 

 ” 넌 나아냐 ? “

 

 생전 처음보는 사자에게 뮤아는 그렇게 말하자 그 사자는 왠지 발끈한 목소리로 뮤아를 붙잡고 있었다.

 

 ” 날몰라 ? “

 

 그 목소리를 뒤로하고 뮤아는 자기 갈길을 재촉하며 발걸음을 옮기려는데 신의 도시 되감는 도시라 ... 처음들어본다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도 알수 없던 지라 답답함을 느낀 뮤아가 두눈을 감고 잠시 생각에 잠길 수밖에 없었다.

 

 ” 이제 어쩐다 ... “

 

 뮤아의 생각이 점차 고조될 때 저승에 있던 유일한 신의 성이라 일컫는 갓 캐슬을 떠올리며 그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뮤아가 갓 캐슬 입구에 도착해 안에 들어 가려 하는데 그곳에 졸개차림의 사자들이 앞을 가로 막으며 뮤아의 발걸음을 막아 서고 있었다 .

 

 ” 너 뮤아 ? 넌 여기 출입금지야 . “

 

 졸개같은 사자 두명이 가로 막자 뮤아는 답답함에 또다시 무력을 행사했다.

 

 재빨리 두사자의 목덜미를 살짝 치며 기절시킨뒤 갓 캐슬 벽에 눕혀 놓고 길을 나섰다 .

 

 얼마 지나지않아 갓 캐슬 내부 중앙에 큰의자 그곳에 앉아있는 어쩐지 꼬장꼬장해 보이는 노인이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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