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음악, 뽀로로 캐릭터, 영화 기생충 등 한류 대표 컨텐츠가
늘어가는 추세 속에서 아직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과 같은 소설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대신해 K-BOOK 판타지소설을 기획하였다.
과학의 발달이 가속화되면서 인류로부터 신화, 역사, 인류애 등의 가치관이 등한시되는 현실에 대한 우려에서 출발하였으며 전 인류공동체가 역사의 주인공이자 후손으로서 각자 역할을 수행해가는 모습을 통해 서구 중심으로 편중된 기존 영웅관을 탈피하여 함께
되찾아가는 역사의식, 인류애에 대한 고찰을 담고자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