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들을 추억삼기엔 저의 기억력은 좋지못합니다. 그러므로 글로 써서 글씨 한자, 한자로 기억하고 추억하려합니다. 처녀시절부터 지금의 내가있기까지의 역전없는 나의인생을 재미도없고 스릴도없는 평평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