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생에는 마법사였는데 전쟁에서 죽었고, 전생에는 공방의
주인으로 살다가 어느날 암살 당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공작저의 하녀라고? 그래서 이번 생은 좀 편안할까 싶었지만....전전생의 마력과 전생의 손재주가 이번생으로 되돌아왔다! 완벽한 하녀님의 은밀한 비밀!
......은 세 남자에게 까발려지고 말았다...
<미리 보기>
"넌 정체가 뭐지?"
"여기 하녀입니다만....?"
"흠...."
다른 날,
"그대가 나의 정체를 어떻게...."
"...."
"흠...그것보다 어디서 본..."
또 다음날.
"야."
"왜, 유희가 재미 없었든?"
"헉."
그 다음날,
"널 해부해보고 싶...."
"죽어라, 이 악마야."
"워워, 그것좀 치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