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고 아름다운 여류화가가 연하이며 미남인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만난다. 그들은 그녀의 그림으로 통하는 기이한 블랙홀로 빨려든다. 그리고 그 기하한 블랙홀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여행하면서 그들만의 사랑방법을 터득한다. * 본 작품은 9월 1일 부터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