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사극로맨스> "신첩은 전하를 위해서 그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랬어? 그래서 연이를 죽였어?" 폭풍우가 몰아닥치는 궐안, 꽃 속에 품은 복수의 칼날이 서서히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