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서 꽃이 피어나는 병에 걸린 '조설화'가 자신을 싫어했고 피했던 사람들과 달리, 자신을 평범하게 대해주고 자신을 좋아해주는 '이서현'과 사귀게 되면서 사랑을 배워가는 이야기. 작품 내에서 꽃이 나올떄마다 꽃말을 찾으면서 보면 분명 더 재밌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