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가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100세를 가득 채우고 생을 마감하는 분이 얼마나 있을까.? 작가의 어머니께서 4년 전 돌아가셨을 때,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 "하늘에서 너희 엄마가 급히 필요한가보다.." 그리고 4년 뒤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편히 보내드리며 영감을 받아 쓰게되는 글.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법한 그런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