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혼란스럽고 평화가 무너지기 시작할때 한 영주는 질서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지만, 허사가 된다. 이윽고 각국 간의 전쟁으로 질서가 무너졌을 때 영주는 그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검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