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신데렐라. 25대 지존 강화도령 이원범 강화도 촌부에서 한 나라의 지존이 되기까지 그리고.. 그가 사랑한 단 한명의 정인 봉이. 차마 이루지 못한 그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지금 이뤄집니다. “내 너를 비춰 반드시 찾아낼 것이다.” “전하가 내리면 소녀는 피어날 것입니다. 저를 지킬 힘을 가지세요.” -달빛이 내리면 피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