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평온한 삶을 사랑하는 20살의 대한건아 이호랑. 어제 읽은 판타지 소설속으로 들어갔는데 하필이면 죽음이 예정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죽음의 운명을 피하기 위해 발버둥치는 호랑의 이세계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