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는 '선'이 있다. 사랑에도 '선'이 있다.
때로는 그 '선'을 넘어야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
영국과 아메리카, 백인과 인디언, 남자와 여자.
그동안의 나를 지켜온 '선'을 넘어야 원하던 사랑을 쟁취할 수 있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선'을 넘을 것인가, '선'을 지킬 것인가?
여기, 사랑을 위해 '선'을 넘은 사람들이 있다.
이제 그들은 멈출 수 없다. 한 번 가보자. '선'을 넘은 이 사랑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