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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경력 25년만에 갑자기 상견례라니? 그것도 그 상대가 재벌3세라니?! 모태솔로 열정교사 도연서는 처음으로 남자와 키스 한 다음날, 부모님에 의해 어딘가로 끌려가게 되는데...거기서 만난 건 다름 아닌 왕싸가지 재벌 3세 최선중! “오늘이, 네 상견례 자리였어.” 엄마의 청천벽력 한 마디에 예비신부가 되어버린 도연서! 썸남은 버려두고 재벌과의 정략결혼이라고?! 진정한 사랑을 갈망하는 여자 도연서, 결혼부터 시작하는 그와의 만남에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사랑보단 사달같지만 일단, 결혼부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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