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임금을 암살하려다 단두대에 목이 잘렸습니다!’ 장난거리로만 생각햇던 전생체험이 현실이 되었다. 눈 앞에 펼쳐진 과거, 그리고 마주한 진짜 ‘전생의 나’? 어떻게든 녀석을 평범하게 살다가 죽게 해야한다. ‘현생의 나’가 만드는 ‘전생’ 이중생활. 나, 역적탈출 가능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