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생각을 읽을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하나. 하루에도 듣고싶지도않은 마음속이야기가 들려 귀찮을뿐이다 전학간고등학교에서 어느 소름끼치는 생각을하는 아이를 만난다 바로 전학간고등학교의 반장 "윤" 겉으로보기엔 잘생긴외모에 다정다감한성격.전교1등에 다가진듯 한 아이였다. ' 집 안에 그놈을 언제 죽여야 재밌을 라나 ? ' 흠칫 소름끼치는 생각이었다. 하나는 그놈을 쫓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