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폭으로 살아나가는 사람들 사이에 정체 불명의 생명체들이 나타났다. 아무리 봐도 우리에게 좋은 일을 해주러 나타난 것 같지는 않다. 혼란스러운 지금, 저 생명체의 앞을 가로막을 수 있는 사람은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