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아름다운 사랑의 서약... ! 호수같이 맑고 순수한 여자, 차시영. 얼음 같이 차갑지만 내면이 따뜻한 남자, 지서준. 동생을 사랑하는 여자, 조유진. 친구의 여자를 사랑한 남자, 강성주. 끝난 줄 알았던 사랑, 그 사랑이 다시 이어지기 시작했다! # 지독한 사랑# 소유욕# 사각관계# 격정멜로# ( 메일 : ghdudtkfdkd2808@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