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물 #복수물 #삼각관계 사랑하는 남자를 파멸로 이끈 여자 파멸 속에서 겨우 살아 남은 남자 그들을 짓밟고 원하는 것을 가진 남자 서로를 망쳐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애증의 관계에 놓인 세 남녀. 대부지 스키장을 배경으로, 그들의 한물간 인연이 6년 만에 다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