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기반으로 한 소설으로 팩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삶에서 끔찍한 일들을 겪은 이라는 자살을 택하고, 바닷물 속에서 휩쓸리다 기절한다. 그리고 눈을 떴더니 중학교 때 자신으로 돌아와 있었다. 두 번째 생에서도 깊은 좌절을 맛 본 이라는 또 다시 자살을 택하고 세 번째 삶으로 돌아온다. -이 글은 근친성폭행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