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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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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기까지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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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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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에는..꼭 설정공책에 샤프로 쓰고...다 쓴 뒤에 고치고 난 뒤 완성공책에 새로 옮기고 난 뒤에 한글 프로그램 열고 옮겨 쓰고 검토한 뒤에야 넷상에 올렸는데요..
그걸 엄청 오랫동안 해왔는데 몇년 전부터는 폰 메모장을 이용해서 틈틈이 글을 쓴 뒤에 한글 프로그램으로 옮기고 거기서 고치고 난 뒤 완성된 걸 넷상에 올리는 게 익숙해 졌어요. 이젠 공책에 쓰는 경우가 없네요-_-그동안 써왔던 것들 여러 권이 꽂혀 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 식으로 완성해서 올리시는지..
이젠 공책에 뭐가를 많이 쓰는 일 자체가 거의 없네요..손목이 아프기도 한 거 같고 잘 안써져요..ㅜㅜ
귀찮고..
아무튼 검토는 가끔 하고 있는데..근데 검토할 때마다 고칠 게 생긴다는 게..ㅠㅠ제본해서 소장하려고 준비 중인데(이유는 삽화 커미션 의뢰해서 좀 풍부하게 만들고 싶기도 했고 제 글씨는...좀 별로여서 그런 것도 있고 직접 공책에 옮기는 게 힘들고 귀찮기도 하고) 그거 땜에 검토 다시 하는데 또 고쳐야 할 데가..;;
한숨...
아무튼 다른 분들은 올리시기까지의 과정이 어떤가요?
이젠 전 폰에 내용 생각나는 대로 적는 게 편해졌어요..
*어째 홍보글이 주로 많아서 이런 글 올려도 되나 고민했는데..-_-작품홍보..할 것까진 없고(제 작품은-_-)그냥 연재관련 이야기나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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