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면 이거 익숙한데?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네 맞습니다. 전에 썼던 '너를 원해'작품을 스토리와 씬 여러가지를 보강했어요.
중심의 스토리는 그대로인데 조금씩 바뀐 부분들이 있습니다.
오셔서 많이 봐 주시고 어느 부분이 달라 졌는지 확인도 해 보세요. 재밌게 읽어 주시면 작가로써 정말 기쁘겠네요.
제목도 '너를 원해'에서 '거침없는 사랑'으로 변경했습니다.
[작품소개]
약혼자 태준으로 부터 일방적인 파혼통보를 받은 유리는 모든 것을 정리했지만 신혼여행지만은 취소하지 못하고 혼자 떠난다.
발리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던 그녀는 잘못들어간 사유지에서 준민을 만나게 되고 그의 도움을 받게 된다.
4가지 없고 까칠한 그의 도움을 받게 된 유리. 첫인상이 별로 였지만 매력있는 남자라는 건 부인 못하겠다.
우연히 라운지 칵테일바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끌리는 매력을 인정하고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다 취중에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했다는 걸 알게된 유리가 도망치듯 한국으로 오게 되고 발리에서의 일은 일탈로 잊으려고 하는데
그녀 앞에 준민이 다시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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