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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3 00:02
스토리야를 응원합니다.
  글쓴이 : 까플
조회 : 1,900  

어떤 분이시던 글을 쓰시면서 너무 과분한 칭찬을 들어보신적이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글을 쓰실테고...

엄청나게 선호작이 많으면 저양반 학교 선생이나 교장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 역시 이번 공모전에서 선호작으로 달렸던 소시오패스의 각본이 똑! 떨어졌습니다.ㅋㅋㅋ

유행이 아닌 옷은 아무리 비싸도 촌스러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싸구려라고 해도 유행이면 판을 치는 법이죠.

 

계속 연재를 하시려는 스누피부라운님을 응원합니다.

또 앞으로의 스토리야가 번창해서 많은 작가님들을 응원 해주셨으면 하고요.

전 수정을 할 계획으로 연재를 하려합니다.

아무리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다 해도 좋은 작품들이 이렇게 많은데 나한테만 매달리랴~

하는 생각으로 마이페이스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모든분들 실망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면서 배운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시는 건 어떨른지...

매달 수십곳에서 공모전이 열리고 있지만 항상 붙는 조건이 있습니다.

``수상을 하지 않으신 분!!`` 이라는 글이죠.

그만큼 찬스가 주워졌다는 생각으로 스토리야의 전문작가님들께 멘토링을 받고 글을 지우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욕은 욕대로 얻어먹고 떨어진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ㅠㅠ


  착한마녀 16-12-03 00:23
 
저두 스토리야 응원 합니다...!!
사실 이렇게 작가, 작가 지망생 분들의 입장에서 세밀한 부분까지 적재적소에 신경을 쓰고 답을 주시는 곳이 얼마나 될까... 공모전이 진행되는 동안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타 카페에서 올리던 글을 공모전에 참여 하면서 스토리야에 연재하고, 공모전 참가 글이 아닌 글 까지 스토리야에 함께 올리는 동안,, 제게도 달라진게 있어요.

어느 순간...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독자분들이 많은  그 카페보다 스토리야에 먼저 올리고 있더라는...ㅎㅎ
그 만큼 짧은 기간에도 많은 믿음을 주시더라구요...^^
저도 똑! 떨어진 일인 이지만, 글을 쓴 경험이 많지 않은 제가 허접한 필력으로 본선 진출 까지 경험을 하게 된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 할 따름이네요...ㅠㅠ (그동안 설레면서 행복 했다는..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서 멋진 글 쓸수있게... 스토리야 사랑해 보렵니당~ㅎ
  까플 16-12-03 00:25
 
착한마녀님 선호작 하나 버셨어요!! ㅋㅋㅋ
까플이 선호작 올리고 열심히 읽으면서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죠! ㅋㅋㅋ
  happydream 16-12-03 00:31
 
두 분 다 마음 깊이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까플 16-12-03 00:46
 
해피드림님이 밀어 주셔야줘!! (_ _;)``
For Us 화이팅입니다.
  야광흑나비 16-12-03 01:06
 
저는 수상을 못 해도 후보에 올랐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서리....흐흫흫흫.  완결까지 써 보려고요. 좀 느릿하게 쓰겠지만.
     
  까플 16-12-03 01:23
 
야광흑나비님이 떨어지셨다니 왠지 떨어져도 기분이 좋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종이책을 내신 분인데!!
건필하죠!! 야광흑나비님 화이팅!!
          
  야광흑나비 16-12-03 03:49
 
우헤헤헤~ ^^;;;; 필력 너무 좋으신 작가님께서 그런 말씀 하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사월의달 16-12-03 01:49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는 떨어졌지만 워낙 인기가 많으신 분들이라 당연히 수상하셨을 줄 알았는데 놀라고 많이 배워갑니다.
사실 뒤늦게 출전하면서도 워낙 쟁쟁한 작품들이 많아서 수상은 무리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본선에 진출했다는 연락을 받고 보니 저도 모르게 기대를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글을 쓰는 게 좋아서 쓰고는 있지만, 사실 쓸 때마다 주위 사람들의 반응과는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웹소설 업계에 적합하지 않은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서 하기 시작한 것이니 저 역시 끝을 향해서 꾸준히 나아가볼까 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작가님들 수상의 여부와 상관없이 좋은 작품 계속 작업하셔서 언젠가 빛을 볼 수 있기를 함께 빌겠습니다:) 공모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멋진 글들 지켜보겠습니다!
     
  까플 16-12-03 02:31
 
사월의달님!!
소시오패스를 처음 쓰기 시작할때 꿈을 꾸었습니다.
대통령이 당신의 작품을 좋아하니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꿈이었어요.ㅋㅋㅋ
모두다 복권을 사라고 했는데 전 이 소시오패스의 각본에 걸었답니다.ㅋㅋㅋㅋ
설마 이 난리통에 발표를 할 줄은....ㅎㅎㅎ
그렇다고 포기를 한 것은 아닙니다.
아직 제겐 또 다를 잠자는 작품이 있어서...
이외수 작가님의 말중에 글에는 주술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글에 주술을 걸면 이루어 진다는 뜻이죠.
멋진 작품으로 환생하기를 함께 달려보죠!! 어쩌면 그 주술이 약했는지도....
사월의달림도 화이팅!! 입니다요~ㅋㅋㅋ
  솔사랑 16-12-03 02:01
 
의외네요... 어떤 작품이 어떤 상을 탔는지 궁금합니다. 그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겠죠. 많은 참고가 되리라 봅니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
     
  까플 16-12-03 02:41
 
솔사랑님의 작품이 꽁짜일때 읽을 수 있는 찬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놈에 경쟁심이 무엇인지 읽고싶었는데 참았습니다.
남사고란 남자 사관고등학교 이야긴가 하면서.....ㅋㅋㅋ
인터넷까지 조사를 해서 솔사랑님의 실명까지 알 정도였으니까요.ㅋㅋㅋ
멋지게 달려주십시오! 뒤따라 가겠습니다. 건필하세용~^^
          
  솔사랑 16-12-03 09:32
 
그러셨군요~ 같이 달리지죠^^ 건필하십시오~참 근데 욕은 무슨 욕을 먹으셨다는 건지...
  로뚱 16-12-03 05:36
 
- 유행이 아닌 옷은 아무리 비싸도 촌스러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싸구려라고 해도 유행이면 판을 치는 법이죠. -

라는 부분 말인데요.

혹시 제가 생각하는 그런 의미인가요?
     
  까플 16-12-03 06:46
 
나쁘게 생각하면 나쁘게 볼수도 있는 내용이겠군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로뚱님의 작품을 찾아보니 없군요.
글을 쓰시는 분은 자신의 작품을 자식이라고 생각하죠.
못난 자식이라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 아시나요?
그 마음을 아신다면 그리 나쁘게 들릴 내용도 아닙니다.
  lily 16-12-03 09:53
 
웹소설은 저에게 생소했고 제가 쓴 글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써 놓았던 글을 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야에 글을 올린 시기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아직 회복되지 않은 시기여서 요양이 필요한 때였습니다. 막상 글을 올려놓고 보니 허점투성이였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알몸을 만인 앞에 드러내 놓은 기분 아시겠지요? 그 다음으로 드는 생각은 독자들 밥상에 아직 익히지 않은 날것들을 올려놓은 기분이었지요. 그러나 글을 수정하자니 컨디션이 따라주질 않았고, 약간의 오자만 고쳐놓고 바라만 보고 있자니 몸이 한 없이 작아지는 기분이었지요. 그래도 한 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스토리야에 들어오면 생동감이 넘치고 따뜻했습니다. 저처럼 글 쓰시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스토리야(스토리야의 운영 방법)가 있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스토리야가 기폭제가 되어 앞으로 스토리야 같은 사이트가 더 많이 생겨나 좋은 작가들이 많이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저는 글을 쓰는 순간만큼은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당락에 관계없이 즐겁고 행복하게 글쓰기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글은 또 쓰면 되니까요. 건투를 빌겠습니다.
     
  까플 16-12-03 16:13
 
빨리 건강을 회복 하셔서 좋은 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을 하고싶을 정도로 멋진 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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