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목디스크판정 받아서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게 힘들어요. 그래서 침대에 누운 뒤 핸드폰으로 글을 씁니다. 꾸준히 8천자씩 쓰다가 흐름 때문에 오늘은 7800자 정도에서 잘랐어요.
총 편수가 20편이 되지 않더라도 마감일 이전에 글자수가 10만자 이상이면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지는 않겠죠?
걱정되서 글 썼어요^^
침상에 누워서 글을 쓰신다니까.... 어느 선배작가님이 떠오릅니다
그분은 삼십 년 가까이 소설을 쓰신 분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기성 장르문학 작가분들은 '아하! 그분!' 하실겁니다만....ㅎㅎㅎ
그분께서는 병원에 입원해서 엄지손가락 만으로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일 년 내내 내셨습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 배너광고 및 기타 문의 k-storyya@naver.com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