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하고있는건지, 뭔가 이상한건 없는지 계속 머리속에서 생각들이 굴러다니는거 같아요
혼자서 글을 쓰기만 써봤지 매번 공모전을 해볼 생각을 안 했었습니다.
차마 내기가 부끄럽기도 부끄럽고 도저히 용기도 안 나고.. 그랬네요ㅎㅎ
그래도 경험이 중요하지 라는 생각으로 떨리는 마음으로 공모전을 내봤는데,
이번이 처음 겪는 공모전이라 그런가 제 눈에는 너무 부족한 글들이네요
그래서그런가 계속 아 괜히 한거 같다는 후회도 해보고, 좀 더 나중에 낼껄 하는 생각도 하고
이럴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