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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남편과 비로소 시작되는
러브 인 러브~
지사장이 새로 부임해 왔다.
그 지사장이 하필이면 전남편!
그날 회식이 있었고, 눈을 떠보니... 침대.
그리고 옆에 있는 남자는... 전남편.
제대로 옷도 못 챙겨입고 부랴부랴 나오긴 나왔는데...
그날 자기 사무실로 부른 지사장, 아니 전남편.
“빠뜨린 거 없어?”
“뭐…요?”
“이거!”
전남편이 내민 것은 선물 상자.
그 안에는 야한 속옷 세트가 한가득.
“앞으로는 이런 걸로 입어!”
어느 날 취준생 승연에게 기이한 능력이 생긴다.
무당 할머니한테 물려받은 꽃점 카드로 점을 보면 시스템 창에 신상 정보, 다가올 운명 등이 보이는 것.
승연의 신통한 능력은 금세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더욱이 승연은 꽃점을 볼 때마다 능력치가 레벨업되고, 결국 연애점, 해몽점, 궁합, 재물점 등 모든 점에 능통하게 된다.
유명세를 타게 된 승연은 부적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시작한다.
탈모 부적으로 대머리 아저씨들에게 희망을, 미용 부적으로 외모 콤플렉스 청춘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행'이 있으면 '불'도 있는 법.
승연의 능력을 질투한 '검은실'의 등장으로 승연은 위기에 빠진다.
위기에 처한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바로 퇴마사.
꽃점 보는 여자와 퇴마사의 이색적인 팀플레이, 그리고 로맨스가 시작되는데...